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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가격상승에 서민이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2023-01-09 06:11:07
연료비는 6.7% 늘었다. [표] 소득 분위별 연료비 지출 (단위: 원, %) ┌─────────┬───┬────┬────┬────┐ │ 월 소득 5분위별 │ 항목 │2022년* │2021년* │ 증감률 │ ├─────────┼───┼────┼────┼────┤ │전체 평균 │연료비│ 90,155│ 84,508│6.7%│...
한 끼에 18만원 VS 1,900원…극심한 소비 양극화 2022-12-29 19:16:24
1분위는 소득이 1% 줄었는데, 상위 20%인 5분위는 3.7% 늘었습니다. 경기 한파가 저소득층에게 더 매서웠던 거죠. 불황이 불러온 경제적 양극화가 `짠물 소비`와 `플렉스(FLEX)`라는 소비의 양극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성태윤 /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되면 물가가 상승하면서 실질...
[단독] "관세사법, 변호사 영역 침해"…정부안 태클 건 법사위 2022-12-28 15:57:03
정 의원 지적에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기재부 "변호사가 할 업무 아닌데..."정치권에서는 “변협이 법안 통과 직전 관세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국회에 보내오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는 말이 나왔다. 변협은 기재위 조세소위에서 관세사법에 대한 논의가 이미 마무리된 이달 5일...
탄핵 당한 페루 전 대통령 7일간 구금…"반란·음모 혐의" 2022-12-09 06:59:36
낙담한 듯한 분위기였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앞서 전날 페루 의회는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해 좌파 정부를 수립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탄핵 투표 전 '의회 해산'을 선언하는 등 반격을 노렸으나, 임기(5년)를 3년 8개월 남겨두고 파면됐다. 직권남용과...
12월 2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02 08:05:30
대비 5%, 전월 대비 0.2% 올랐는데요, 그 폭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어, 이제 물가 상승세가 어느 정도는 잡히기 시작했다는, 일종의 방증이 되어줬습니다. 물론, 여전히 연준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의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준이라는 점이 변수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당장은 호재로 받아들이는 분위깁니다. 연준의...
로스쿨 나온 청년, CEO 출신 중년…그들은 왜 창업에 나섰나 [긱스] 2022-10-27 08:52:23
있다고 느꼈습니다.” 동기들이 관련 내용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을 보고, 이때부터 “내가 조금 다르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2017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난해 5월 퇴사를 하고 본격적 창업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당시 그의 관심사는 대체불가능토큰(NFT) 스타트업이었습니다. 개발자를 구하려고 대학...
[그래픽] 소득 5분위별 가계수지 2022-08-21 16:47:57
[그래픽] 소득 5분위별 가계수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93만9천968원) 가운데 식비·주거비·교통비 등 필수 생계비(이하 명목·71만3천749원) 지출비중은 75.9%였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소득 상위 20% 적자가구 비중 역대 최소…하위 20% 절반은 적자 2022-08-21 05:31:20
동기(55.3%)보다 1.6%포인트 줄었다. 취업자 수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이 47.3% 껑충 뛰면서 적자 살림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 2분기에 이어 적자 가구 비중이 여전히 절반 이상이었다. 전체 가구에서 적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22.8%)의 2배가 넘는다. 필수 품목의 소비 지출 비중이 높은 1분위의 경우...
소득 하위 20% 가구, 가처분소득 76%를 필수생계비로 지출 2022-08-21 05:31:10
반면 5분위 가구는 비소비 지출이 1.3% 감소했다. 5분위 내 근로자 외 자영업 가구가 증가하며 경상조세(-3.6%)가 줄었고, 부동산 세금 등을 비롯한 비경상조세(-51.3%)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민과 저소득층의 지출 부담이 늘어나며 1분위 가구는 지난 2분기에도 월평균 28만2천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1분위...
고소득가구 중심 손실보전금…분배 개선세, 4분기 만에 멈춰 2022-08-18 12:00:26
5분위별로 봐도 모든 분위에서 소득이 증가했다. 특히 1분위(하위 20%) 소득이 112만6천원으로 16.5% 증가해 전체 분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60세 이상 고령자와 임시직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근로소득(47.3%)이 증가했고, 이전소득(12.7%)도 함께 늘었다. 5분위(상위 20%) 소득은 1천32만3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