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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출심의 강화…중앙회장 임금도 삭감 2024-07-03 17:41:20
억 원에서 일반대출은 10억 원 이상, 권역외대출은 1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20억 원을 초과하는 대출은 타 금고와 중앙회 검토를 거쳐 대출을 심의하는 상호검토시스템도 도입한다. 행안부는 현재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유동성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전체 예수금은 지난 5월 기준 259조9,000억...
'한강변 로또' 동작 수방사 부지, 9월 39가구 본청약 2024-07-03 17:40:58
수방사 부지는 동작구 노량진동에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행복주택 85가구와 군관사 208가구를 제외한 263가구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가 일반형 공공분양주택이어서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사전청약 당시 추정...
트럼프에 몰리는 고액 후원금 2024-07-03 17:39:55
3600억원)보다 많았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보유 현금은 지난달 말 기준 2억8490만달러(약 4000억원)로 바이든 캠프의 현금 보유량(2억4000만달러)을 넘어섰다. 트럼프 캠프는 고액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4월과 5월 월간 선거자금 모금액에서 바이든 캠프를 제쳤다. 미 최대 카지노업체 라스베이거스샌즈를 창업한 미리암...
LG전자, 앳홈 인수...조주완號 AI홈 생태계 확장 2024-07-03 17:34:57
5년 내 스마트홈 시장이 지금의 3배 이상(113조→361조)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투자가 '인공지능(AI) 홈 구축의 1단계'임을 강조하며 가전 기업을 넘어 '스마트 공간'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취임 3년차에 접어든 조주완 사장은 최근 들어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신영기 본부장 "10년 내 세계 바이오의약품 10개 중 1개 인천서 생산" 2024-07-03 17:33:39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이 모두 있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했다. 특히 “바이오 생산시설과 임상시험 장소가 가깝다면 신약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흥 바이오특화단지의 생산유발 효과는 37조4606억원, 고용창출 효과는 12만92...
산단 조성 속도내는 의왕, 고용 2만명 늘린다 2024-07-03 17:32:54
총 1600억원을 투입해 의료·바이오, 연구개발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2032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일산단은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을 병행하는 복합산업단지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6월 말까지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해 사업 시행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2025~2026년 그린벨트 해제 변경 및...
바른손, 중남미 뷰티시장 공략 '속도' 2024-07-03 17:30:20
615억원에서 뷰티 사업 매출이 차지한 비중은 71.7%다. 바른손이 뷰티 사업 부문 매출을 상향 조정한 것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졸스가 지난 5월 말 칠레, 멕시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K뷰티 프로모션에 거둔 매출은 평일 대비 7배에 달했다. 프로모션 기간에 칠레, 멕시코 주문...
AI열풍 소외지역 챙기는 美, 5.4억弗 투자 2024-07-03 17:30:08
첨단기술 열풍에서 소외된 14개 주에 5억4000만달러(약 7500억원)를 들여 지역 기술 허브를 구축한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이 같은 ‘기술 허브 프로그램’을 실행해 핵심 기술의 생산을 늘리고 혁신 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과 안보 강화, 국토의 균형 성장이라는 세...
'불법 공매도' CS에 철퇴…과징금 272억 역대 최대 2024-07-03 17:28:49
과징금(23억5000만원)의 11배가 넘는 규모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UBS와 합병했다. 크레디트스위스AG는 2021년 4월 7일부터 2022년 6월 9일까지 국내 증시 20개 종목에 걸쳐 총 603억3094만원어치 주식에 대해 무차입 공매도를 벌였다. 증선위는 이에 과징금 169억4390만원을 부과했다. 크레디트스위스 싱가포르법인은...
[단독] "감옥 가도 남는 장사"…50억 횡령에 고작 징역 3년 2024-07-03 17:27:56
나타났다. 50억원 이상 횡령 시 이익 금액 5억원당 추가되는 형량은 1.7개월에 그쳤다. 반면 1억~5억원 횡령의 경우 1억원당 3.7개월이 더해졌다. 횡령 사고는 은행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가벼운 처벌에 느슨한 내부통제까지 더해지면서 횡령 사고 규모도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