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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 테더"…미국 등에 업고 반격 나선 USD코인 [황두현의 웹3+] 2025-02-12 20:39:13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의 시가총액이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위기를 겪었던 USDC는 최근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경쟁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입지를 다시 위협하고 있다. 지난 5일 USDC의 시가총액은 550억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금호석화 "5년 내 매출성장률 6%…순이익 최대 40% 주주환원" 2025-02-11 16:18:15
87만5천주를 소각했으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2차, 3차 소각이 예정돼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한 해 전방산업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4% 감소한 2천72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7조1천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박철완 전 상무 등 과거 주주제안을 했던...
이마트 '실적 턴어라운드'…통상임금 뺀 영업이익 2천603억원(종합2보) 2025-02-11 15:34:42
6천550억원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이마트는 올해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더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3곳의 신규 출점을 진행하고 신규 점포 부지도 추가로 5개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다. SSG닷컴과 G마켓(지마켓)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게...
한남4구역인 줄…두산·포스코, 은행주공 시공권 두고 '시끌' 2025-02-11 14:04:49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총 3,19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 규모만 1조2천억원에 달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내에서는 올해 재건축 최대 사업으로 꼽힌다. 단지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사업성이 우수하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된 1기 신도시 중에서도...
인카금융서비스 "보험 넘어 종합 자산관리 회사 될 것" 2025-02-10 17:27:38
설계사들의 대면 영업으로 맞춤 상품을 추천하면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가 롤 모델로 삼은 것은 미국 투자금융사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이다. 고객 자산 규모는 1조5700억달러(약 2300조원)로 350만 개 고객 계정을 관리하는 대형 회사다.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은 자회사 12곳을 통해 투자은행(IB) 및...
에이럭스 "DJI 제재는 호재…美점유율 확대" 2025-02-10 17:25:19
수 있는 코딩 교육용 기기를 주로 생산했다. 지난해 매출(550억원)의 80%는 여전히 코딩 로봇을 비롯한 교구재가 차지한다. 2020년 기존 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을 신사업으로 시작했다. 2년 만에 첫 교육용 드론을 내놓은 뒤 10억원이던 드론 매출이 지난해 109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국내 교육·상업용 드론 시장의 5...
"이 가격엔 못 팔지"…또 '1억 급등' 들썩이는 동네 2025-02-10 15:53:11
거래됐다. 2023년 9월 신고가(17억1000만원·1층)보다 1억550만원 오른 가격표다. ‘목동신시가지 6단지’ 48㎡(15억2500만원·11층), ‘목동신시가지 2단지’ 152㎡ (31억1500만원·3층) 등도 지난달 신고가 거래됐다. 신정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재건축 추진 기대에 한차례 가격이 올랐다”며 “이번엔...
아파트 팔아 7000만원 베팅하더니…660억 '잭팟'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9 07:00:04
8000억원 이상, 순이익 550억원 이상이 유력해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1만7000명의 설계사가 활동 중이다. 2021년 말 1만1000명에서 3년 만에 6000명이 늘었다. 유입되는 설계사가 많아질수록 인카금융의 경쟁력은 높아진다. 설계사 고유의 영업력이 확보돼 경쟁업체의 점유율은 낮아지고 영업력은 강해지기 때문이다....
많게는 수조원…건설업계, 올해 매출목표 작년 실적보다 낮춰 2025-02-09 06:00:00
올해 매출 목표를 15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18조6천550억원보다 2조7천550억원이나 적다. 현대건설 역시 지난해 32조6천9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올해 매출 목표치는 이보다 2조3천억원가량 적은 30조3천837억원으로 제시했다. 대우건설의 올해 매출 목표는 8조4천억원으로, 작년 매출(10조5천36억원)보다 2조원...
물거품 된 '대왕고래'…테마주 곤두박질 2025-02-07 17:17:14
3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스관 부품 생산기업 화성밸브와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은 각각 16.26%, 11.22% 하락했다. 이 밖에 한국ANKOR유전(-17.57%), 한국석유(-13.80%), 흥구석유(-9.08%), 동양철관(-10.06%) 등 ‘대왕고래 테마주’로 묶인 종목이 일제히 급락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중 가장 성공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