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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준우승…셰플러의 벽은 높았다 2024-12-09 17:44:17
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우승자 셰플러(25언더파 263타)에 6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4000만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하고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 대회에 두...
니만, 亞투어 최종전 우승…세계랭킹 51계단 '껑충' 2024-12-08 17:26:26
5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니만은 캐머런 스미스(호주), 케일럽 수랏(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서 승부를 가렸다. 모두 LIV골프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니만은 올 시즌 LIV골프 개막전을 비롯해 2승을 거둔 강자로 토르크 팀 주장을...
10언더파 몰아친 김주형 "한국팬들 응원 해주시면 더 힘 날 것" 2024-12-08 15:42:59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3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GC(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2개, 더블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10위에서 7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번 홀(파4)부터 4번 홀(파4)까지 4연속...
윤이나, LPGA Q스쿨 최종전 첫날 공동 4위 2024-12-06 08:11:02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14위로 가장 높은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크로싱스 코스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강력한 수석 합격 후보임을 입증했다. 야마시타는 2022년과 작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에 올랐고 올해 2승을 포함해 통산 13승을 따냈다....
신지애, 호주 여자오픈 우승…개인 통산 65승 '금자탑' 2024-12-01 17:50:29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8만9000호주달러(약 2억6000만원)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시작부터 내달렸다. 초반 5개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2024-11-25 18:04:13
8언더파 274타,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결과 페덱스컵 랭킹 177위로 시즌을 마친 그는 내년 PGA투어 활동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PGA투어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준다. 126위부터 150위 선수들은 조건부 시드를 받는데, 노승열은 이마저도 확보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22언더파 266타)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 내내 에인절 인(미국)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티띠꾼은 17번홀 이글로 인과 동타로 올라섰고,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 우승으로 티띠꾼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받았고,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에이온 리스크 리워드...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실패 2024-11-24 17:24:31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8오버파 296타를 기록해 공동 29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상금 59만4000엔(약 539만원)을 추가했다. 이 대회 직전까지 신지애는 JLPGA투어 통산 상금 13억7142만9405엔으로, 1위 후도 유리(일본)에게 119만977엔...
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2위 임진희(26),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6억8000만원)다. 지난 9월 말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부상 치료와 회복을 이유로 잠시 필드를 떠난 코르다는 복귀하자마자 시즌...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언더파)에 올라 임진희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세영(31)이 공동 15위(6언더파), 유해란(23)과 이미향(31)이 공동 20위(5언더파), 최혜진(25)이 공동 29위(3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김아림(29)은 공동 34위(1언더파), 첫날 홀인원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