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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낸 고진영은 공동 6위(4언더파 67타)로 경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진 탈출을 노리는 ‘핫식스’ 이정은과 이미향도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포진됐다. 작년에 병가를 내고 쉬었던 박성현은 1년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에게...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해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려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339야드 티샷 앞세운 이글… 매킬로이,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출전 대회 우승 2025-02-03 11:05:31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절친' 셰인 라우리를 2타 차로 제치며 PGA투어에서 27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이후 9개월만에 올린 우승이다. 이날 매킬로이는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제프...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그는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올렸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30)이 공동 6위(7언더파 209타)에, 유해란(24)과 김효주(30)가 공동 10위(10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뽐내며 공동 3위(11언더파 205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린에서 정말 고군분투했고, 지난 이틀 동안 그린 플레이가 많이 향상된 것 같다”는 그는 마지막 날 김아림, 그랜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2025-02-02 12:34:32
수 있었다”며 “과거처럼 제거할 수 없었다면 포기하고 티잉 구역으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셰플러는 이번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남다른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이날 포함 사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 공동 10위(10언더파 206타)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단독 선두...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6위 한 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 코스는 롱게임이 중요해서 나와 잘 맞는다”며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늘 어렵기 때문에 경기가 잘 안 풀리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잘 막는 리커버리가 중요하다. 시그니처대회인 만큼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이경훈은 버디 2개,...
강풍 속 빛난 리커버리...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6 11:48:24
공동 6위 한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 코스는 롱게임이 중요해서 저와 잘 맞는다"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건은 인내심과 리커버리 능력으로 꼽았다. 그는 "토리파인스의 남코스는 늘 어렵기 때문에 경기가 잘 안풀리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잘 막는 리커버리가 중요하다"며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