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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최대 R&D·시설 투자…'AI 시대' 주도한다 2024-10-09 16:34:03
32기가비트(Gb) DDR5 제품을 출시하고 AI 서버와 연계된 고용량 DDR5 모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낸드플래시 또한 고용량 ‘V7 쿼드러플레벨셀(QLC) SSD’ 등 서버향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9세대(V9) 제품은 올 2분기 업계 최초 트리플레벨셀(TLC)...
트렌드포스 "내년 HBM3E 중 12단 비중 50%↑…안정적 수율 중요" 2024-09-30 18:16:04
= 내년 전체 고대역폭 메모리(HBM) 비트 수요의 80% 이상을 5세대 제품인 HBM3E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HBM3E 12단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은 각각 올해 상반기와 3분기에 HBM3E 12단 샘플을 고객사에...
AI 활황으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 넘쳐…"내년 공급 부족할 수도" 2024-09-26 18:05:25
내년 공급량(250억기가비트·Gb)이 수요(150억Gb)보다 67% 많아 경쟁이 치열해지고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주장이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시장에서 직접 뛰는 기업들의 생각은 다르다.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내년 HBM 수요가 공급량과 거의 일치하는 250억Gb에 이를 것으로 봤고, 3위...
삼성 "HBM 수요 폭증"…비관론 일축 2024-09-26 17:47:23
수요량을 올해 전망치(120억기가비트·Gb)보다 108.3% 늘어난 250억Gb로 설정했다. 지난 15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비관론을 담은 분석 보고서 ‘겨울이 다가온다’를 낸 모건스탠리의 내년 HBM 수요 전망치(150억Gb)보다 66.7% 많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2026년 350억Gb, 2027년 470억Gb로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증시, 침체 '발목'에도…엔비디아·테슬라↑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9-26 06:54:50
찾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블루칩인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암젠의 하락으로 떨어졌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중국의 대대적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가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3대 지수들은 원래 수익률이 저조하기로...
삼성, 8세대 V낸드 車 SSD 첫 개발 2024-09-24 17:43:33
제공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업계 최고 속도인 256기가바이트(GB) 제품은 전작 대비 전력 효율이 약 50% 개선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량 자체에서 구현되는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트리플레벨셀(TLC·셀당 3비트 저장) 기반인 이번 제품은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빨라진 게 특징이다....
'역전'된 스마트폰 요금제…어! LTE가 5G보다 비싸네 2024-09-23 16:07:13
4기가바이트(GB)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1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로 계속 쓸 수 있다. 5G 요금제인 ‘컴팩트’는 3만9000원에 기본 데이터 6GB를 준다. 데이터 소진 후 제한속도(QoS)가 400Kbps로 LTE 요금제보다 낮지만, 가격은 1만1000원 싸고 기본 데이터 용량도 50% 많다. KT의 LTE 대상 ‘톡 플러스’...
모건스탠리 "HBM 공급과잉"…TSMC 띄우고 삼성·SK만 깎아내려 2024-09-18 17:52:10
250억기가비트(Gb)로, 수요(150억Gb)를 66.7% 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HBM 시장 진입이 공급 과잉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선 현실과 거리가 있다고 평가한다. 고객사의 승인을 받고 맞춤형으로 생산하는 HBM 시장의 특성을 무시했다는 점에서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中 CXMT, 글로벌 D램 '톱4' 올랐다 2024-09-13 15:54:50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난해부터 CXMT의 12Gb(기가비트)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5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노무라증권은 “CXMT가 자국산 중저가 스마트폰, PC, 가전제품에 공격적으로 침투하고 있다”며 “성능이나 수익성이 빅3사보다 뒤지고 지식재산권(IP) 문제 때문에 수출도 어렵지만 중국 정부란 뒷배 덕분...
'10나노 1c' 기술개발 성공 SK하이닉스…HBM에도 적용 목표 2024-09-10 11:47:29
1c 기술을 적용한 DDR5의 동작 속도는 8Gbps(초당 기가비트)로 이전 세대인 1b DDR5보다 11% 빨라졌으며, 전력 효율은 9% 이상 개선됐다. 나아가 SK하이닉스는 극자외선(EUV) 공정에 신소재를 개발해 적용하고, 설계 기술 혁신을 통해 공정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원가 절감까지 이뤄냈다. 정창교 부사장은 "1c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