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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안보 관광도 중단 2024-10-15 16:48:46
전망대와 제3땅굴, 통일촌을 둘러보는 DMZ(비무장지대) 안보 관광 중단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관광이 중단된 후 제3땅굴 관광은 12일부터 재개됐다. 그러나 이날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해 3개 관광지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 군은 이날 오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北 "남북 육로 완전단절 공사" 통지문 발송 2024-10-09 17:04:47
가능성도 있다. 북한은 지난 4월부터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에서 대전차 장애물 추정 방벽 설치와 지뢰 매설, 철조망 설치, 불모지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DMZ 일대 지뢰 매설과 방벽 설치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은 남북 육로 단절을...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가짜뉴스 수사, 고검이 맡는다 2024-10-08 08:29:51
쾌척했고,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와 파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부대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음악회'에도 5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달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한 재매입 과정에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다만 기부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2024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 성료 2024-10-07 15:26:31
'2024 DMZ 평화 마라톤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국군 장병, 도민 등 2568명이 참가해 DMZ 일원을 달리며 그 생태·평화·역사적 가치를 몸소 체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평화 마라톤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10km 코스와...
'이니♡수기 환영해요'…文부부 깜짝 방문 환대한 곳 2024-10-04 19:21:59
'DMZ 백목련 꽃차', '비무장지대 대성마을 햅쌀', '민통선 장단 백목(콩) 종자' 등 평화 염원 3종 세트를 문 전 대통령에 선물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김 지사 부부는 도청 인근 광교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산책 나온 시민들과 인사도 나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 들어 옛 친문계 출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오는 11월 9일부터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2024-09-30 16:12:32
‘DMZ OPEN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 그리브스 ‘탄약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효성화학, 국립수목원과 DMZ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2024-09-27 08:51:26
▲ DMZ 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 생태계 복원 ▲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종자 확보 ▲ 생물다양성 보존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효성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건종...
드미트로 우도비첸코 "나는 우크라이나의 연주자지만 러시아 쇼스타코비치 가장 좋아" 2024-09-24 18:17:27
오는 11월에는 반전(反戰) 메시지를 담은 DMZ OPEN 국제음악제를 위해 다시 내한한다. 우도비첸코는 콩쿠르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이던 바딤 레핀의 악수를 거부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레핀은 부인인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와 함께 대표적인 친(親)푸틴 인사로 꼽힌다. 그는 “레핀은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축제의...
[천자칼럼]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 2024-09-24 17:55:18
정부가 2009년 조성을 시작해 마지막 구간인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기까지 꼬박 15년이 걸렸다. 접경지역과 동해안(해파랑길), 남해안(남파랑길), 서해안(서해랑길)을 잇는 도보 코스의 총길이만 4500㎞다. 성인 걸음으로 쉬지 않고 한 바퀴 도는 데 68일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걷기 좋은 가을에 맞춰 개...
우도비첸코 "러시아와 전쟁하지만 쇼스타코비치 음악과 가장 친밀" 2024-09-24 14:45:42
DMZ OPEN 국제음악제를 위해 다시 내한할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빡빡한 연주 일정을 앞둔 그는 이렇게 말했다. "콩쿠르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샘솟아요. 바이올린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이런 고강도의 긴장 속에 살았죠. 이제는 콩쿠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아가려고 해요. 그걸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