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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지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신속한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 역시 신년사에서...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뒤 2021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단장을 맡아 합병 과정을 총괄했다. 2022년 대우건설 고문을 역임했고, 2023년부터 총괄부사장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김 대표가 예상보다 빨리 대우건설 대표에 오른 것은 시장 불확실성에 빠른 조직 안정화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SK그룹주 약진 속 건설·바이오주 강세 2025-01-07 15:11:09
- GS건설, DL이앤씨 등 대형 건설 및 재건을 비롯한 중소형 건설주들의 선전,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수 - 코스닥, 장 초반 상승하다 보안주, 양자 암호, AI 쪽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 후 보합세 - 외국인, 기관 매도 속 개인 홀로 매수,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지수 추가 하락 제한 -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국내기업 1031곳 참가 '역대 최대' … 최태원, 젠슨 황 만날 듯 2025-01-05 18:07:18
CEO가 참석한다. LS그룹은 따로 전시 부스를 열지 않지만 구자은 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전시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CES 2024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은 이번에 불참한다. CES에서 한국 기업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성장성 높은 해외로'…내수침체에 밖으로 눈 돌리는 유통사들 2025-01-05 07:15:00
첫 점포를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10년 안에 라오스에 이마트 20개 점과 노브랜드 70개 점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세계백화점은 상설 할인 매장 브랜드인 '팩토리스토어'로 라오스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올해 상반기 중 비엔티안에 개장하는 쇼핑몰 내에 1호점을 출점한다....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 한자리…"국정 안정화 절실" 2025-01-03 18:12:14
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도 자리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정부...
기업들 "위기 극복 위한 노력 멈추지 않겠다" 2025-01-03 17:54:53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경제인과 정부, 정치권을 대표하는 600여 명이 참석해 위기 극복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5...
새해 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최태원 "조속한 국정안정화 절실"(종합) 2025-01-03 17:35:50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도 대거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에 있어 가장 큰 공포는 불확실성"이라며 "정부와 정치 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조속한 국정 안정화를 위해 힘을...
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성큼'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건설의 2024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12조7,664억원, 3,402억원으로 집계되며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GS건설에 대해 주택 실적 정상화에 힘 입어 검단 사고 여파에 따른 대규모 적자를 1년 만에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검단...
"한국 경제 굳건" 재계 총수들, 탄핵 정국에도 신년인사회 총출동 2025-01-03 17:10:21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성장의 뉴노멀화라는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AI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는 더 빠르고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모든 것을 뜯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