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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버지니아에 1조원 투자…"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2024-07-10 10:18:13
LS전선, 美 버지니아에 1조원 투자…"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 낙점…오는 2027년 완공 예정 200m 높이 전력케이블 생산타워 구축…2천억원 지원금 확보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나선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美 해저 케이블에 9천억 투자…7% 강세 2024-07-10 09:53:02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GreenLink USA Inc.)에 투자를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LS그린링크는 LS전선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회사는 지난해 동해사업장에 320kV 이상의 HVDC 해저케이블을 전용 생산할 수 있는 VCV타워를 준공해 공급력을 대폭 키운...
AI 특수 … 영국서 고부가 케이블 생산 2024-07-08 15:57:27
추진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와 PTSCS가 사업을 다른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지난 5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에서 “전기화 시대를 맞아 통신선, 해저케이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캐즘(일시적 둔화) 없는 성장이 가능할...
한국, '해상풍력 파운드리' 갖춘 유일한 국가 2024-07-07 17:39:44
있다. 풍력발전기와 육지를 잇는 해저 케이블을 제조하는 LS전선이 대표적 사례다. 올 들어 대만에서 1100억원 규모 해상풍력용 케이블 계약을 따냈고 지난달엔 벨기에에서 2821억원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에도 미국에서 1000억원 규모 계약을 했다. 올해 1분기 LS전선의 전선 수주액은 7조1787억원에 달했...
'건설비만 7조' 이 법안 통과되기만 하면…개미들 '들썩' [주가를 움직이는 법안] 2024-07-01 09:57:11
전망이다. 풍력 타워와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씨에스윈드와 해저 전력 케이블 시공·유지보수 사업을 하는 LS마린솔루션 등이 해당된다.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이 매출의 65%(1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SK오션플랜트도 수혜 가능성이 있다. '여야 공감대 법안'...통과 의지가 관건22대 국회에서...
LS證, 신사명·비전 선포식 개최…"내일의 가치 만들 것" 2024-06-10 14:18:41
LS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 '렛츠 스타트, 메이크 투모로우'(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원규 LS증권 사장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 새 비전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 선포 2024-06-10 10:04:59
임은진 기자 = LS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 '렛츠 스타트, 메이크 투모로우'(Let's Start, Make Tomorrow)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원규 LS증권 사장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원전 3기·SMR 1기 짓는다…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2024-05-31 16:18:43
원전용 변압기 수요가 늘어나니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변압기 업체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비중도 늘린다고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요? <기자> 먼저 풍력의 경우 두산에너빌리티도 원전 외에도 풍력 터빈 등을...
이상호 LS에코 대표 "전력 케이블엔 '캐즘' 없다" 2024-05-30 19:00:35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사진)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밸류업 데이’에서 “전기화 시대를 맞아 통신선, 해저케이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캐즘(일시적 둔화) 없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LS에코에너지의 사업 영역을 희토류 가공 및 영구자석 제조 등...
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 목표…희토류 사업 본격화 2024-05-30 16:16:11
전력 케이블 업체 LS에코에너지가 해저케이블·희토류 영구자석 등 신사업을 발판 삼아 오는 2030년까지 매출을 2.5배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밸류업 데이'를 열고 매출을 지난해 7311억원에서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