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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법원에 채권자 4만8000명 목록 제출 2024-10-10 20:01:41
기존 PG사나 신용카드사를 통해 우선 해결돼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채권자 목록에서는 제외했다. 지난 8월 1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 때 티몬은 채권자와 채권액수가 4만여명·1조2000억원, 위메프는 6만여명 이상·4300억원이라고 각각 신고했는데 이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채권자들은 오는 24일까지 목록을 확인해 자신들이...
티몬·위메프, 채권자 4.8만명 목록 제출…채권액 1조2000억원 2024-10-10 17:15:48
PG사 또는 신용카드사를 통해 우선 해결돼야 한다는 두 회사의 방침에 따라 환불 대상 구매자를 채권자 목록에서 제외한 것도 채권자 수가 줄어든 이유로 분석된다. 한편 두 회사가 제출한 채권자 목록에 기재된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주·출자지분은 신고 기간 안에 신고된 것으로 간주하므로, 관련 채권자는 별도로...
현대차증권 "NHN, 연간 순손실 전환 유력…당분간 관망" 2024-10-08 08:20:43
별개로 KCP도 결제대행업체(PG)로서 플랫폼 미정산액 일부를 부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간 영업이익을 훌쩍 넘는 규모의 대손비용 발생으로 연간 순손실 전환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NHN에 있어 가장 확실한 저성장 돌파구는 게임 사업으로 판단하며, 내년에 출시되는 대형 신작...
PG사 "티메프 사태서 직접 환불책임 없다"…법무의견서 2024-10-07 16:34:47
관련해 자신들은 "직접적인 환불 책임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PG협회는 법무법인 YK로부터 받은 '티메프 사태 관련 의견서'를 토대로 7일 이같이 주장했다. YK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 18조(청약철회 등의 효과) 및 관련 판례를 토대로 PG사는 티몬·위메프(통신판매중개자)...
네이버 이용자 자율규제위…"티메프 사태 재발 막겠다" 2024-10-04 15:08:44
사태’ 때도 네이버페이가 전자결제대행사(PG) 중 최초로 선환불 조치에 나선 게 대표적이다. 네이버페이는 결제 후 3일 안에 대금 100%를 무료 정산하고 있다. 세계 커머스 플랫폼 중 가장 짧은 정산주기로 알려졌다. 자율규제위원회는 “이용자 피해를 사전 감지하고 사후 대응하는 과정을 지속 보완해 달라”고 회사...
테이블오더 티오더…"첫 구매 사장님에 역대급 페이백" 2024-10-04 13:59:19
대표는 "티오더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PG사 수수료 부과나 포스가 강매 등 사장님에게 피해가 가는 영업은 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시장에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겠다"면서 "현재 테이블오더 시장에 여러 기업이 등장하고 있지만 사장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테이블오더가 될 수 있도록 업계 1위에 걸맞은 기술력과...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조정 개시…연내 결론 2024-09-30 16:31:14
여행사와 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체 등 사건 관계자들은 조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달라고 위원회에 요구한 상태다. 위원회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추가 참가 신청은 받지 않고, 사업자가 조정 결정을 수락하면 보상계획안을 받아 조정 절차에 참여하지 않은 소비자들까지 보상받게 할...
유디아이디, 지역축제 결제 솔루션 ‘페스티벌 페이’ 오픈 2024-09-30 09:00:00
PG 이상의 가치를 구현하는 등 중소 상공인 친화 사업 및 다양한 혁신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온 핀테크 전문기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스티벌페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사용하는 테이블 오더, 셀프 결제 등의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며 “중소상공인도 지역축제 등에서 편리하게...
'티메프 사태 방지 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복수 안 의견 수렴(종합) 2024-09-23 18:42:38
"PG사 범위 명확히하고 정산대금 별도관리"…겸업PG사 감독 강화 요구도 (서울·세종=연합뉴스) 임수정 박재현 오지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티몬·위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놓고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공정위는 티몬·위메프 미정산...
금융당국,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총력…관련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2024-09-23 16:10:00
"정산자금에 대한 100% 별도관리 의무와 PG사의 건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관리감독수단 도입이 이뤄지면 온라인 중개거래사업자와 PG사가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제1세션에선 대규모유통업법 개정방안을 두고 선중규 공정위 기업협력정책관의 발제와 이에 대한 전문가, 경제단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