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월 7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롯데케미칼·한국항공우주·CJ대한통운 실적 2021-05-07 08:11:38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 협의회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 SK그룹이 관여했는지 등을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세븐일레븐과 GS25 ...
'SK 2인자' 조대식 수펙스협의회장, 오늘 검찰 소환 2021-05-07 08:00:53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대표는 그룹차원의 SK텔레시스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아 투자 전반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
조대식 SK 수펙스협의회장, 내일 檢 소환…"피의자 신분" 2021-05-06 16:25:00
예정이다. 검찰은 2015년 SKC가 부도위기에 빠졌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SK그룹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2000억대 배임·횡령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法 "9월 내 재판 끝낼 것" 2021-03-30 16:46:53
없다. 최 회장의 구속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변호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 및 친인척 등에 대한 허위 급여 지급 등의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2200억원 상당의 금액을 횡령·배임한 혐의...
'W폰' 만들던 SK텔레시스, 결국 해체수순 2021-03-23 17:36:20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각이 완료되면 SK텔레시스에는 반도체 시험 장치, 세정 소재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사업부문만 남는다. SKC는 해당 사업부문을 반도체 소재 자회사인 SKC솔믹스와 합병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SK텔레시스가 사실상 해체되는 셈이다. SKC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SKC "최신원 배임·횡령 혐의액 1천335억원…적법 조치할 것" 2021-03-08 14:54:09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SKC 관련 혐의액이 1천335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SKC는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최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SKC 관련 배임 혐의 금액이 1천236억원, 횡령 혐의 금액이 99억원이라고 밝혔다. SKC는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최신원에 발목잡힌 SKC·SK네트웍스…"전화위복 계기"[이슈+] 2021-03-08 08:42:57
회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증권가 "전화위복 계기될 것"증권가에서는 먼저 이슈가 SKC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다. 재무제표에도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는 2015년 이전에 일어난 전(前) 회장과 관련된 사건으로 SKC의...
'최신원 구속기소' 후 거래정지된 SKC "가능한 모든 조치 강구" 2021-03-05 17:55:16
서울중앙지검은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자신이 운영하는 6개 회사에서 2천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최 회장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SKC 회장을 맡았으며,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SKC는 "이번 사안은 과거의 일에서 발생한 것으로...
재계 기부왕의 배임횡령 혐의…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CEO톡톡] 2021-02-19 18:28:15
SK텔레시스로부터 155억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외에도 최 회장이 거주한 빌라의 임대료 일부를 회삿돈으로 납부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앞으로 SK네트웍스 경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SK네트웍스뿐만 아니라 그룹의 핵심계열사죠, SK렌터카,...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에…"경영 공백 없게 하겠다" 2021-02-17 21:52:51
SK네트웍스[001740]는 최신원 회장이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7일 밤 구속되자, 곧바로 입장을 내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런 상황을 맞게 돼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 및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경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