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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8조원…작년보다 2.5배 성장 목표" 2024-05-30 11:28:17
유럽 초고압 케이블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LS전선과 손잡고 해외 생산법인과 영업망을 활용해 주력 제품을 판매하는 '크로스 셀링' 전략을 구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해저 케이블과 희토료 영구자석 사업 확대를 위한...
LS, 28조원 시장 정조준…英에 세계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2024-05-29 18:58:20
앞서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을 통해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확정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1360억원 규모의 투자세액공제를 약속받고, 공장 부지와 투자 규모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의 아시아 사업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국영 에너지 기업...
통상본부장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최종까지 대미협의" 2024-05-15 11:00:02
정 본부장은 포스코, 한화큐셀, LS전선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미 동남부 한국기업협의회(KOCAS)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현지 경영 환경 동향 및 기업들의 애로를 점검했다. 정 본부장은 14일에는 미국의 3대 공과대학 중 하나인 조지아텍을 방문해 한미 첨단기술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조지아텍 소속 한인 교수 및...
LS에코에너지 유럽 공장 짓는다...국내엔 희토류 공장 2024-04-29 15:29:13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해 11월 사명을 LS전선아시아에서 LS에코에너지로 바꾼 것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 사업거점과 분야를 확대하는 취지입니다. 유럽 해저케이블 시장과 영구자석용 희토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앵커> 신사업은 어떻게 한다는 계획인가요. <기자> 해저케이블 먼저 말씀 드리면 전...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2024-04-02 17:54:58
한강로 LS용산타워에서 만난 이상호 LS에코에너지·LS에코첨단소재 대표(사진)는 베트남에서 시작한 희토류, 초전도케이블 신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말 사명을 변경하면서 희토류, 초전도케이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을 신사업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8000억원...
LS 美 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2024-03-26 09:59:48
등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권선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구축했다. 양사는 고객 맞춤형 제품 솔루션 확대, 모범 사례 공유,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SPSX는 1930년 설립된 글로벌 최대 권선 제조사로, 북미와 유럽, 중국 등에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LS가 2008년 해외사업...
'녹색성장 동맹' 한·덴마크, 녹색산업 포럼…"해상풍력 협력" 2024-03-06 14:31:50
CIP는 이번 포럼과 맞물려 LS전선과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케이블 계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CIP가 대만에서 진행하는 500㎿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 프로젝트 '펭미아오'에 LS전선이 해저 케이블을 납품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아가드 장관은 축사에서 "양국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LS에코에너지, 싱가포르전력청에 120억원규모 초고압케이블 공급 2024-03-05 08:58:40
= LS에코에너지[229640]는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VINA)가 올해 말부터 싱가포르 전력청에 12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인 LS전선과 협력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 최대 전력 시장의 하나로 꼽히는 싱가포르는 송전탑 없이 땅 밑을...
'A+' LS,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 13배 자금 모아 2024-02-21 17:03:24
게 LS그룹의 구상이다. LS머트리얼즈 LS전선아시아 LS마린솔루션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LS그룹 계열사들도 회사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15일 열린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서 총 1조4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2년물에 5530억원이, 3년물에 5510억원의...
LG·롯데·LS…사업재편 급물살 2024-02-19 15:56:51
중이다. LS그룹 계열사인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으로 2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략적 투자자(SI)를 대상으로 투자금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해저케이블 설비 구축 등에 쓴다. SK그룹도 투자금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 중국 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