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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품는 SK이노베이션…증권가 "관건은 SK온 실적" 한목소리 2024-07-19 08:44:35
2차전지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의 합병도 이뤄진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SK그룹의 지배구조 재편에 대해 “최대주주인 SK의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지분율이 36.22%에서 55.9%로 상승해 지배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의 현금흐름 및 재무 안정성 강화와 더불어,...
SK이노 "E&S 분할 상장 안 해"…계열사 재편 속도 2024-07-18 17:28:26
배터리 자회사인 SK온도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단계적으로 합병합니다. 합병으로 인한 상각 전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연 5,000억원으로 SK온 재무구조 개선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다른 SK그룹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사업 재편에 나섭니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늘(18일) 이사회를...
"SK이노·E&S 합병으로 미래 에너지 선도…2030년 영업익 20조원" 2024-07-18 17:24:48
시너지로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술과 SK E&S의 액침냉각 기술을 꼽았다. 그는 “두 기술을 합치면 경쟁력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 사업 하나로 2030년 연 2조2000억원이 넘는 EBITA(상각 전 영업이익)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협업 분야를 석유화학, LNG, 전력, 배터리 등으로...
[사설] 소액주주 배려한 SK이노 합병…배터리 캐즘 극복 계기 삼길 2024-07-18 17:18:01
20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번 합병으로 SK이노베이션의 투자 여력은 더 커질 전망이다. SK온 자체도 알짜 계열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앤텀을 통합함으로써 ‘전기차와 배터리 캐즘’을 극복할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 SK가 이번 사업구조 재편을 계기로 미래 투자를 지속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에너지·배터리...
박상규 SK이노 대표 "E&S 합병 시너지, 2030년 20조 기대" 2024-07-18 16:46:22
박 대표는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 합병에 대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소재사업을 선점해 시너지를 내는 것처럼 SK온도 트레이딩 등 관련 사업을 붙여주면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판단했다"며 "캐즘 극복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했다. 박 대표는 일각에서 나온...
이석희 SK온 대표 "합병은 장기 성장성 유지하기 위한 교두보"(종합) 2024-07-18 16:22:35
교두보"(종합) SK이노 자회사 SKTI·SK엔텀 합병 관련 구성원 대상 설명회 "성장성·안정성 갖춘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변화할 것"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 SK엔텀과의 합병에 대해 "앞으로 10년 후에도 차별적 우위를 가지면서 장기 성장성을...
SK이노 박상규 "합병 후 SK E&S 분할상장 안해" 2024-07-18 15:14:44
감소 예상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자회사인 SK온과 같은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 3사 합병도 의결했다. SK온을 위한 추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에 대해 박 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만 해도 큰 변화다"며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엔텀의 합병도 역시 큰 합병인...
이석희 SK온 대표 "합병은 강건한 SK온 위한 교두보" 2024-07-18 14:35:54
=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 SK엔텀과의 합병에 대해 "앞으로 10년 후에도 차별적 우위를 가지면서 장기 성장성을 유지하는 강건한 SK온이 되기 위해서는 교두보가 필요하다"며 "SK온의 성장성과 SKTI·SK엔텀의 안정성을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변화할 것"이라고...
박상규 SK이노 사장 "SK E&S와 시너지 TF…분할상장 계획 없어"(종합) 2024-07-18 11:07:48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단계적으로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합병에 따라 매년 EBITDA 개선 효과도 5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박 사장은 "SK온의 대부분 중요한 투자가 마무리 단계이고 내년이 되면 자본 부담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며 "최근 상황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어서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
[고침] 경제('자산 106조 에너지 공룡' 11월 출범한다…SK…) 2024-07-17 18:56:19
결의(종합)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최대주주 SK㈜ 지분율 55.9%로 통합 시너지 효과 2.1조 기대…SK온,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엔텀과 합병 의결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르면 오는 11월 자산 106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이 탄생한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