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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로봇세 부과 주장은 타당한가 2017-03-31 17:03:29
구글의 홈이나 아마존의 알렉사로 인해 가정부가 일자리를 잃기도 하고, 이미 자율주행차 택시회사들은 택시기사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을 예시로 들기도 한다.프랑스 대선 한 후보는 기본소득세 도입에 필요한 재원용으로 로봇세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출발점도, 지향점도 다른 경우이긴 하다. 부를 창출하는 곳에 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8 08:00:07
연속 증액 확정…올해 사상 최대 52조원 170327-1099 외신-0135 19:14 '체중 29㎏ 되도록' 가정부 굶긴 싱가포르 부부에 징역형 170327-1127 외신-0136 20:04 인도, 통합 부가세 7월 시행 박차…"60년만에 최대 세제 개혁" 170327-1132 외신-0137 20:20 伊 두 전직 총리, EU긴축정책 싸고 설전 170327-1140 외신-01...
'체중 29㎏ 되도록' 가정부 굶긴 싱가포르 부부에 징역형 2017-03-27 19:14:43
가정부를 장기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굶긴 금융 브로커 림춘홍(47) 씨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법 위반 혐의로 3주간의 징역형과 1만 싱가포르달러(약 8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이런 행위를 사주한 그의 부인 총수이푼(47)에게는 3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이들 부부는 2012년부터 15개월간 필리핀...
불붙은 로봇세 논쟁…"소득 올리면 세금"vs"혁신엔 과세 말아야" 2017-03-23 19:55:54
“ai 가상비서인 구글 홈이나 아마존 알렉사 때문에 가정부가 일자리를 잃고, 자율주행차 택시회사인 싱가포르의 뉴토노미가 택시기사를 대체하고 있다”며 “일자리가 당장 사라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는 혁신 덕분에 일자리가 늘어나더라도 “일시적인 소득세 형태로 로봇세를 부과해...
[선임기자 칼럼] 최저임금 1만원의 불편한 민낯 2017-03-08 17:24:30
가정부 제외)한 급여다. 근로자 입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곧 무조건적 급여 인상인 만큼 좋을 수밖에 없다. 적용 대상의 상당수가 ‘사회적 약자’여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이라는 의미도 갖는다.하지만 속내를 뜯어보면 불편한 구석이 적지 않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최저임금은 연평균...
'트럼프의 남자' 크리스티 주지사, 노동장관 제안 거절 2017-02-24 03:14:50
지명된 앤드루 퍼즈더 내정자가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으로 자진사퇴하기 하루 전이었다. 퍼즈더가 물러날 수밖에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 인식이 크리스티 주지사로 눈을 돌리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크리스티 주지사는 자신은 공직에 관심이 없으며, 내년 1월 주지사 임기가 끝나면 민간 영역에서...
트럼프 "가짜뉴스 미디어는 미국인들의 적" 2017-02-18 10:00:02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으로 낙마한 앤드루 퍼즈더를 대신할 새 노동장관 후보 알렉산더 아코스타를 '짧게' 소개하려다가 77분가량 회견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는 측근들의 러시아 유착 의혹과 정보기관의 정보 유출, 언론 비판, 대선 결과 등 온갖...
호통·분노 난무한 트럼프의 75분 회견…"난장판 물려받았다"(종합) 2017-02-17 10:33:14
지난달 20일 취임 후 가장 긴 시간의 회견이었다.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으로 낙마한 앤드루 퍼즈더를 대신할 새 노동장관 후보 알렉산더 아코스타를 '간략히' 소개하려던 자리가 사실상 예정에 없던 '취임 한 달 회견'으로 변했다. 러시아와의 유착 스캔들과 정보기관 정보 유출, 언론과의 적대...
트럼프, 75분간 '전투적인 회견'…분노·불만 쏟아내고 호통치고 2017-02-17 06:58:42
긴 시간이었다.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으로 낙마한 앤드루 퍼즈더를 대신할 새 노동장관 후보 알렉산더 아코스타를 '짧게' 소개하려던 자리가 예정에 없던 '취임 한 달 회견'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부터 전투모드로 나선 탓이 컸다. 트럼프 인사들의 러시아 유착 의혹과 정보기관의 정보...
美타임 '폭풍우 속 트럼프' 표지그림…"볼 거 없다" 2017-02-17 02:27:41
노동장관 후보자는 '불법 가정부' 고용 논란으로 상원의 인준 표결까지 가지도 못한 채 미끄러졌다. 타임은 머리기사에서 "취임 한 달을 맞은 뉴욕의 억만장자는 신전 안에서 기둥을 무너뜨리면 고통스럽다는 삼손의 교훈을 맛봤다"고 꼬집었다. 타임은 트위터를 통해 비바람 속에 트럼프 대통령의 머리칼이 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