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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정부 방역 협조했는데"…'밤장사' 업주들의 울분 2021-02-08 17:48:04
집시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이니 자진 해산해달라"고 하자 종사자들은 "마이크 쓰지말라" "국가가 집회를 하게 만들어놓고 왜 못하게 하느냐"고 따지는 등 대치가 이어졌다. 중간중간 말싸움과 약한 물리적 충돌도 빚어졌다. 경찰은 국회 정문 앞에 일제히 폴리스라인을 치고 인도를 통제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장 "설연휴 특별 치안대책…민생범죄 단속 강화" 2021-02-08 15:16:17
법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 등을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헌팅주점, 노래연습장 등 전국 유흥시설 5041곳을 점검한 결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29건(25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구에선 문을 잠근 뒤 예약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한 유흥주점 업주 등...
"코로나19 사망자, 상해보험금 대상 아니다" 2021-02-07 12:00:01
판단했다. 유족은 생명보험사의 약관상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법정감염병이 '재해'에 해당해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들어 상해 사망 보험금도 지급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상해보험 약관과 생명보험 약관의 보호범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오히려 본건...
건대 포차끝판왕, 150만원 과태료 부과…법적 조치도 검토 2021-02-04 12:19:56
감수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서울시가 직접 구상권을 청구한 사례는 총 3건으로 모두 재판 진행 중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도 '헌팅포차'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조치와 별도로 해당 업소에서 노래 또는 춤을 추게...
'방역 방해혐의' 신천지 교인 8명 1심서 모두 무죄 2021-02-03 17:20:39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8명 모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윤)는 3일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요구한 것은 감염병예방법 및 시행령이 ...
'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들 1심서 모두 무죄 2021-02-03 14:58:20
감염병예방법 및 시행령이 정한 역학조사가 아니라 역학조사를 위한 사전준비단계인 만큼 누락된 명단을 제출한 것을 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했다는 공소사실 기재만으로는 어떤 직무집행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분명하지 않다"며 "이 부분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종합] 이만희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도 모두 '무죄' 2021-02-03 13:44:16
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에 무죄를 선고했다.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관계자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은 이만희 총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데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재판부, 피고인...
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8명 무죄 2021-02-03 10:54:28
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3일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A씨 등 8명에 대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 등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관계자에게 무죄가 선고된 것은 수원지법이 이만희 총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에...
[속보] '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 1심서 '무죄' 2021-02-03 10:28:53
법원이 3일 교인 명단을 고의로 빠뜨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A씨 등 8명에 대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설 연휴 가족 모임도 과태료 10만원? 2021-02-02 17:28:47
비판이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기본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인 이상이 한자리에 모일 경우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근거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제49조 2항’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시·도지사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