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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맨' 함덕주 "한일전, 더 집중해서 던지겠다" 2017-11-06 16:25:10
둘째 날 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투수 엔트리 12명 중 9명이 이날 불펜 피칭으로 구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함덕주 역시 그 9명 중 한 명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두산 불펜의 핵심 역할을 했던 함덕주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 임무를 맡는다. 포스트시즌에서 함덕주가 보여준 활약을 눈여겨본 선...
넥센 이정후, 107명 중 98명이 1위 뽑은 '압도적 신인상' 2017-11-06 14:50:07
0.455(33타수 15안타)로 맹타를 휘둘러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야구팬은 처음에 이정후를 '이종범의 아들'로만 생각했지만, 그의 재능은 '야구 천재'라고 불렸던 아버지 못지않았다. '제4의 외야수'로 1군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한 이정후가 넥센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빅리그 마운드 복귀 성공' 류현진, 8일 귀국 2017-11-06 13:15:13
메이저리그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류현진은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침이 있었지만, 중반부터 예전 구위를 되찾아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호투를 이어갔다. 결국, 류현진은 25경기(24선발) 등판 126⅔이닝 소화, 5승 9패 116탈삼진 45볼넷 평균자책점 3.77로 시즌을 마감했다. 규정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어깨 수술을...
'바람의 손자' 이정후 "아버지께서 태극마크 자부심 강조" 2017-11-05 15:44:29
엔트리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에서 톱타자로 활약한 이정후는 대표팀에서도 '공격 첨병'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전날 대표팀 첫 소집에서 아버지와 대면한 그는 "아버지께서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느끼라는 말을 해주셨다"며 "경기장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나라를 대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NHL 이어 KHL도 평창 올림픽 불참 가능성 시사 2017-11-05 14:21:39
빠진 캐나다 남자 대표팀 엔트리 25명 중 15명이 KHL 소속이다. 좀 더 사태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KHL마저 불참할 경우 캐나다와 미국은 그 빈자리를 주니어와 대학 선수들로 채울 가능성이 크다. 미국 NBC 스포츠는 "NHL에 이어 KHL마저 불참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은 주니어 세계선수권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人사이드 人터뷰] "언더독들의 평창 진격… '벌떼하키' 기대하세요" 2017-11-03 18:06:32
승부샷으로 승패를 가린다.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 엔트리는 골리(골키퍼)를 포함해 남자 25명, 여자 23명이다. 링크에서 경기하는 선수 여섯 명은 골리 한 명, 수비수(디펜스) 두 명, 공격수(포워드) 세 명이다. 경기 도중 수시로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 체력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한 번 링크에 나선 선수가 경기하는...
제10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내일 전국서 일제히 개막 2017-11-03 06:00:02
전교생이 10명뿐이지만 여학생 전원(6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해 충북도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동여자중학교 창작댄스클럽 '힐 디(HEAL D)'는 학교폭력의 아픔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안무를 짠 무대로 제주도교육감배 대회에서 우승했고, 대전 대동초등학교 여자 농구클럽은 엘리트...
평창올림픽, 역대 최다출전국 기대…'90개국 넘길까' 2017-11-02 10:17:29
엔트리 신청을 하지 않는 나라가 생기면서 88개국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대회 개막 99일을 앞둔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과연 몇 개국이 출전할까. 일단 분위기는 좋다. 소치 올림픽의 기록을 깰 수 있는 분위기는 조성됐다. 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접수한 '예비 엔트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5 08:00:06
만에 우승한 이아름 "시차적응이 안 돼요" 171024-1016 체육-0066 17:08 KIA, 한승혁·정용운 KS 엔트리 탈락…두산은 '그대로' 171024-1030 체육-0067 17:19 '오재일 경계령' 내린 KIA "플레이오프에서 정말 대단하더라" 171024-1035 체육-0068 17:22 [전국체전 수영] 김서영, 개인혼영 200m 우승…대회...
KIA 이명기 "SK 선배들처럼 우승 무용담 해보고 싶다" 2017-10-25 07:38:04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한국시리즈(7전4승제) 개막 하루 전인 24일 저녁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다. 외야수 이명기(30)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달 초 왼쪽 발목을 다쳐 20일 넘게 엔트리에서 빠져 있었지만, 팀이 정규시즌에서 우승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3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