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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 폭행 친모 입건…도로에서 발길질 등 폭행 2021-11-01 20:25:01
입건됐다. 광주경찰청 아동학대특별수사팀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에 차를 정차시킨 후 내려, 6살 아들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폭행은 행인과 자동차가 오가는 거리에서 1분가량 이어졌다....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때 '주거용 사용 불가' 확인서 받는다 2021-11-01 09:15:47
건물의 0.5배 이상으로 건축조례가 정하는 거리를 이격하도록 개선된다. 현재는 전면의 낮은 건물 높이의 0.5배 또는 후면의 높은 건물 높이의 0.4배 이상 가운데 큰 거리를 띄우도록 돼 있어 주변 조망 등을 고려한 다양한 주동 계획에 제약이 됐다. 개정안을 반영한 건축조례가 개정·시행되는 즉시 적용되며 사생활 보호...
복합수소충전소 건축기준 완화…아파트 동간거리도 단축 2021-11-01 06:00:01
이격 거리는 기존 32m(80m의 0.4배)에서 15m(30m의 0.5배)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다만 국토부는 이 경우에도 사생활 보호와 화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건물 간 최소 이격거리(10m)는 유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생활숙박시설은 분양 단계에서부터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확인서를...
'연료난에 의료 마비' 아이티 병원에 유니세프가 경유 긴급수혈 2021-11-01 01:01:23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연료를 긴급 지원했다. 유니세프 아이티 지부는 3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포르토프랭스의 주요 병원 3곳이 아이와 여성들에 대한 치료를 재개할 수 있도록 29일부터 지금까지 1만8천ℓ의 연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이날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다른 병원에도 경유를 공급할...
"무궁화 꽃이…" 호주 시드니에 '오징어 게임' 영희 등장 2021-10-29 15:48:41
완료 증명을 제시하고 1인당 2m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이 규정을 어기면 진행 요원에 의해 곧바로 실격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16세 미만 청소년과 아동에 대해서는 게임 참여를 권장하지 않는다. dcj@yna.co.kr [https://youtu.be/NrE_OtnMDO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복소비' 지속에 9월 유통업체 매출 8.2% 증가…온라인 14.5%↑ 2021-10-28 11:00:14
판매처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전반적인 온라인 구매 비중 확대,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외 등의 영향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은 매출이 각각 13.3%와 16.1% 감소했지만 백화점 매출은 24.3% 증가했고, 편의점도 9% 늘었다. 백화점의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가게 매출·월급·용돈 '소중한' 나눔…개인 기부자 100만명 육박 2021-10-27 15:41:24
한다. 인천 차이나타운, 충남 병천순대거리, 제주 성산읍착한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착한가정은 가족 단위로 매월 2만원 이상 기부하는 방식이다. 그룹 노라조의 조빈 씨를 시작으로 반려견과 가입하는 1인 가구도 생기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2975개 가정이 착한가정에 가입했다. 연예인 팬클럽, 동창회처럼 단체의...
취약계층 42만명 기초생계·취업교육 등 지원…기업과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도 2021-10-27 15:40:08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이 정서적으로 고립됐을 때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관계 유지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과 손잡고 보호종료아동 등 지원사랑의열매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한다. 기업의 기부액을 이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제안하고...
꼬리 무는 아이티의 비극…갱단 위협 탓에 연료난 극심 2021-10-26 00:33:44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24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치안 악화 탓에 몇 주 동안 연료 부족이 심화했다"며 "해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의료시설에 있는 수백 명의 여성과 아이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원래도 전력 사정이 좋지 않았던 아이티에선 잦은 정전 탓에 병원들이 자체 비상 발전기에 의존해...
"위구르 인권 우려" Vs "정치공세" 유엔서 미중 勢대결(종합) 2021-10-22 20:06:48
강제 불임, 성과 젠더에 기반한 폭력, 강제 아동 분리 등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에 대한 보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위구르족과 다른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며 "종교·사상·이동·표현의 자유, 위구르 문화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