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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둔기로 살해한 30대 남성…'무죄' 선고 이유는? 2021-07-06 23:57:30
건강의학과 진료 결과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이후 8년간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에 앞서 A씨는 다시 병원을 찾았지만 일시적 섬망 외에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 귀가했고, 범행 당일 새벽에도 이상 행동을 보여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이송됐으나 입원하지 않고 약만 처방받아...
모친 살해 조현병 30대 '무죄'…법원, 치료감호 명령 2021-07-06 08:17:51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이렇다 할 원인을 찾지 못했고 한동안 정상적으로 생활했다. 이후 8년 만에 같은 증세가 나타나 다시 병원에 갔다. 하지만 일시적 섬망 외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 귀가했다. A씨는 집에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죽는 게 행복하다. 하늘나라로 가자”고 말하면서 가끔 폭력적인...
동아에스티 “美당뇨병학회서 'DA-1241' 1b상 결과 발표" 2021-06-28 15:07:31
밝혔다. DA-1241은 ‘GPR119(G protein-coupled receptor 119)’를 활성화시키는 신약후보물질이다. GRP119는 췌장의 베타 세포 내에 존재하는 수용체다. 활성화되면 포도당이나 지질대사 산물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DA-1241은 GRP119를 활성화해 저혈당 위험 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비정규직 10명중 3명 `코로나 실직`…정규직 5배" 2021-06-27 16:17:24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27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코로나19와 직장생활 변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 1월 이후 실직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16.1%로 조사됐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비정규직 가운데 실직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31.0%로 정규직(6.2%)의...
강릉 아파트서 남녀 3명 추락사…반려견 1마리도 함께 추락 2021-06-18 17:41:44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송 당시 이들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한 3명 중 남성과 여성 각각 1명의 연령대를 30대로 추정하고, 일가족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나머지 1명에 대한 연령대 등 이들의 신원...
SKT AI 돌봄, 긴급 SOS로 노인 100명 구했다…소방청과 MOU 2021-06-15 09:50:25
큰 비중을 차지한 81%는 기저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나 갑작스러운 복통 등으로 도움을 요청한 '질병 위급상황' 환자였다. 우울감을 느낀 경우(3%)나 낙상 등 생활 속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경우(11%)도 있었다. '긴급 SOS'는 어르신들이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야간이나 새벽, 이른 아침 시간대에...
[위클리 스마트] 코로나가 불러온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는 노인들 2021-06-12 10:00:04
'건강한 고령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AI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면 고령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가령 노인이 쓰러지거나 응급상황을 겪을 때 AI 스피커에 대고 도움을 요청하면 119가 출동하는 방식이다. ICT로 원격 진료나 의료 상담을...
AZ 접종 하루 만에 숨진 50대…유족 "기저질환 없어" 2021-06-12 09:14:38
의식이 없었다"면서 "바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사망 당시 오른쪽 팔을 머리 위로 뻗은 상태로 마비 증세를 보였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A씨는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없었고, 건강 체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A씨의 유족 등을 상대로 백신 접종과 사망...
STX마린서비스, 이라크에 KF-94 마스크 20만장 기부 2021-06-02 09:00:00
총 119만명을 기록,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심각해 국가적으로 확산 방지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TX마린서비스는 이번 기부가 전대미문의 전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라크 국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라크 900MW 디젤발전소 O&M 사업을 시작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동거남 학대 들킬까봐…죽어가는 아들 방치한 친모 2021-05-30 11:39:45
헐떡거리고 몰아 쉬는 것을 보고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A씨의 학대가 발각될까 봐 두려워 방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C군은 호흡 불안 30분 만인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3시 10분께 숨이 멎었다. B씨는 그제서야 119에 신고해 C군을 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이미 뇌사 상태였고 다음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