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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앙당사 10분의 1로 줄여 이전 2013-06-14 17:20:37
“이제 민주당의 혁신이 시작된다”며 “당 대표 경선시 이미 당원과 국민께 공약한 대로 중앙당과 당 지도부가 독점해온 당 권력을 당원에게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현 영등포 당사 규모를 10분의 1 수준(495㎡ 이내)으로 줄여 여의도에 새 사무실을 마련할 방침이다. 영등포 당사는 옛 청과물 공판...
[월요인터뷰] 취임 한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甲乙 문제는 시대정신…乙을 지켜야 甲도 건강해져" 2013-06-09 16:58:16
지 한 달이 되어 간다. 지난달 15일 원내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2등을 한 그는 결선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 뽑혔다. 전 원내대표는 “1차 투표 결과가 발표됐을 때 심장이 다섯근이었다. 두근반 두근반씩 뛰었기 때문인데 그때 민주당 의원님들의 뜻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원내대표가 ...
자니 윤 "조국에서 여생을 보내려고 국적 회복했어요" 2013-06-06 17:36:46
때 박근혜 경선캠프 재외국민본부장, 대선캠프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 女승무원과 성관계...
김문수 지사, 양준혁 멘토리야구단과 야구 관람 2013-06-05 17:41:27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도 잠실구장을 찾아 두산-삼성 경기를 관전하며 10구단 경기도 수원 유치를 호소한 바 있으며, 10구단 결정 최종 프리젠테이션에도 직접 참석하는 등 10구단 유치의 숨은 일등공신으로 꼽힌다.경기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지사는 최근 파울볼 처리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쳐...
지방선거 1년 앞으로…광역단체장 누가 뛰나…새누리 진영·김황식, 박원순 대항마로 거론 2013-06-05 17:08:19
야당에선 2010년 경기지사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유시민 후보에게 패한 3선의 김진표 의원이 가장 앞줄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9월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인천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2007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안상수 전 시장이 강하게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고,...
김한길 "갑을관계 정상화 위한 대타협위원회 만들자" 2013-06-05 17:04:55
이같이 밝혔다. 당 대표 경선에서 내세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실현하는 차원인 동시에 박근혜정부의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을 문제삼아 경제민주화 입법의 동력을 극대화하려는 뜻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민주화와 갑을 문제에 집중했다. 연설 제목은 ‘을을...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실세' 이정현 임명, 구원등판 한 '王수석'…소통 강화 '특명' 2013-06-03 17:14:46
활동했고, 박 대통령이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정치적 칩거를 이어갈 때도 ‘대변인격’이라는 직함 아닌 직함으로 대변인 역할을 했다. 18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고, 19대 총선에서 다시 광주 서을 지역에 출마했지만 당선에 실패했다. 이 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이동함에 따라 수석실 내...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이정현 정무수석 2013-06-03 14:12:46
경선패배 이후 박 대통령이 정치적 칩거기간을 보낼 때 '입'으로 통했던 핵심 측근인사다. 박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문 의혹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전 홍보수석의 사표를 지난달 22일 수리한 이래 언론인과 정치인 출신 가운데 후임자를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지난해 대선 경선 때도 박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박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에는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다. 현안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선이 굵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장인숙 씨와 1남1녀를 뒀다. 이정호/이태훈 기자 dolph@hankyung.com ▶ 김구라, 10년 간...
이병기 신임 주일대사 "망언 계속하는 日, 그래도 함께 가야할 이웃" 2013-05-30 17:12:47
2007년 대선 경선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사는 부임 뒤 가장 큰 과제로 최근 불거진 일본의 역사인식에 따른 갈등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한·일이 동반자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을 떼어놓고 우리가 살 수 없고, 한국 없는 일본 역시 있을 수 없는 만큼 양국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