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만취 상태, 10분 넘게 고속도로 역주행한 30대 운전자 2021-01-26 08:23:59
운전자 A씨(30대 후반)를 검거했다. 검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시민들의 재빠른 신고와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충돌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순대는 검거 장소 3㎞ 전부터 순찰차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면서 뒤따르는 차량이 서행할 수 있도록...
순찰차 3대 뭐했나…'마약투약 정황' 남성 눈앞서 놓쳤다 2021-01-22 23:47:34
경찰의 현장 대처가 미숙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 남성이 팔 부위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공주시 통합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이 시국에…프랑스, 새해부터 2500명 '노 마스크' 약물 파티 2021-01-03 19:12:30
있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치자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순찰차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파티가 시작한 지 36시간이 지난 2일 오전에야 이들을 겨우 해산시켰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 명이 넘었다. 사망자는 6만4921명을 기록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프랑스 '광란의 신년파티' 36시간만에 종료…1천200여명 과태료 2021-01-03 07:16:55
몸을 맡기고 정신없이 춤을 추고 있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치자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순찰차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파티가 시작한 지 36시간이 지난 2일 오전에야 겨우 해산에 성공했다. 프랑스 정부는 작년 10월 30일 전국에 내렸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구경거리 났냐?" 극성 유튜버 조두순 집 앞 촬영잔치 2020-12-13 17:36:12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A군의 연행을 막으려고 몸으로 순찰차를 막아 세운 50대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조두순이 탄 호송차를 발로 차 부수고, 앞 유리를 파손하는가 하면,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차량을 찌그러뜨린 유튜버 3명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유튜버들 간의 폭행 사건도...
유튜버 몰려든 조두순 집 앞…밤새 고성에 주민들 '고통' 2020-12-13 14:46:04
벽을 오르다 적발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군의 연행을 막으려고 몸으로 순찰차를 막은 50대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조두순을 호송한 관용차량을 부수고 지붕 위에 올라가 차량을 찌그러뜨린 유튜버 3명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유튜버들 간의 폭행 사건도 있었다. 전날 한 유튜버가...
필리핀 남부서 IS 연계 반군, 잇따라 군부대 습격 2020-12-10 11:19:04
총격전을 벌였고, 퇴각하면서 근처에 주차된 경찰 순찰차에 불을 질렀다. 민다나오섬에서는 2017년 5월 IS와 연계된 반군 '마우테 그룹'이 마라위시를 장악한 뒤 5개월가량 점령하는 바람에 대규모 교전이 벌어진 바 있어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필리핀 남부서 IS연계 반군이 군부대 습격, 경찰차 방화 2020-12-04 12:24:23
필리핀 남부서 IS연계 반군이 군부대 습격, 경찰차 방화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3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이 군부대를 습격하고 경찰차에 불을 지르는 일이 벌어졌다고 4일 현지 언론과 외신이 군 당국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시험장으로 빨리 태워주세요"…'수능' 112신고 총 620건 2020-12-03 15:21:45
112신고 건수인 1061건보다 41.6% 감소한 수치다. 경찰은 이날 수능과 관련해 총 21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유형별로는 시험장 태워주기 176건, 시험장 착오 수송 17건, 단순 편의 제공 12건, 수험표 찾아주기 10건, 환자 수송 2건이다. 경찰은 이날 수능 고사장 인근 교통관리를 위해 인원 1만2902명, 순찰차 2280대, 경찰...
'첫 코로나 수능'에 수험장 교문 앞에서 펼쳐진 풍경들 2020-12-03 09:31:11
10분께 지구대 순찰차를 탄 한 수험생이 급하게 가방을 챙기며 고사장으로 뛰어 들어갔다. 재수생 친구를 응원하러 온 친구도 있었다. 한의대를 준비하는 13년 지기 친구를 배웅하러 나온 김여련씨(29)는 “도시락을 싸주고 택시도 함께 타고 왔다”며 “친구의 새로운 도전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