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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외고 4곳 '구사일생'…기존 평가기준 적용 덕분 2017-06-28 11:29:51
이날 정부에 '제2의 고교평준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방안'도 제안했다. 교육청이 교육부보다 먼저 고교 체제 개편과 관련한 세부적인 방안을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깬 것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외고·자사고·국제고의 학생선발·설립 근거를 삭제하되 기존에 다니던 학생은...
[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2017-06-28 08:00:01
세제개편에 신중하듯이 세출에도 신중 기하길 고교평준화, 일반고 교육의 질 높이는 게 답이다 ▲ 매일일보 = 한미정상회담, 정상 간 신뢰 쌓는 계기 돼야 최순실 은닉재산 추적, 국세청 조사로 충분치 않다 ▲ 이데일리 = 한ㆍ미 정상 간 우의와 신뢰가 요긴하다 자영업자 눈덩이 부채 해결책 있는가 ▲ 신아일보 =...
외고·국제고 학부모 공동대응…"폐지 주장은 포퓰리즘"(종합) 2017-06-27 19:30:24
고교장협의회와 자사고교장협의회, 자사고학부모연합회 등이 각각 기자회견을 하거나 집회를 연 적은 있지만 외고·국제고 학부모들이 함께 대응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외고·국제고 학부모 연합은 성명에서 "지역 간 서열화, 하향 평준화 등 과거의 문제점이 부활하는 것에 대한 대안이 미흡한 상태에서 폐지를 주장하는...
두 아들 외고 졸업 조희연 '이중행태' 비판에 "송구합니다" 2017-06-27 06:17:12
▲ 제2의 고교평준화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2014년부터 해왔다. 자사고 폐지가 목적이 아니라 일반고를 공교육 중심에 세워야 한다는 취지였다. 교육에서 다양성·자율성, 공공성·평등성이라는 가치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현 고교체제는 일류대에 가기 위한 교육이 중심이었다. 바뀌어야 한다. 저는 자사고 문제에...
[독자의 눈] '결과적 불평등'을 인정하는 용기 2017-06-25 18:06:58
사고로 귀결된다. 발전과 성장의 발목을 잡는 ‘고교 평준화 교육’이나 ‘대기업 개혁’이 대표적이다.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감정은 자연적이며 인간적이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불공정 경쟁과 기회의 차별이다. 암암리에 행해지는 부정과 편법에 눈을 떠야 하고, 차별 없이 경쟁에 참여할 수...
이재정 "외고 입학한 딸, '학교 아닌 것 같다'며 자퇴했다" 2017-06-23 07:03:01
-- 교육 선택의 다양성 훼손, 공교육의 하향 평준화도 외고, 자사고 폐지 반대의 핵심 논거다. ▲ 국가가 정책을 만들 때 소수에게 특권을 주는 건 잘못된 사회의 전형이다. 일반학교 모두 다 외고, 자사고처럼 되는 것이 좋다. 소수만 외고, 자사고로 두는 건 문제다. 부천지역 28개 일반고의 교과중점학교 전환이 좋은...
자사고 폐지 반대 확산…학부모들 "일방적 폐지 철회" 2017-06-22 11:20:41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면서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 주범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 교육감이 지금처럼 불통 행보를 계속한다면 교육 현장은 혼란에 빠질 것이며 아이들과 미래에 큰 재앙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실험용 생쥐가 아니다"라는 주장도 폈다. 연합회는 "자사고를 폐지하면...
"포퓰리즘, 독단, 월권"…'결사항전' 나선 자사고 2017-06-21 15:53:09
또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유발의 주범이며 입시 예비학교로 전락했다는 공격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자사고 입시는 성적과 무관하게 추첨과 인성면접으로 선발한다고 해명했다. 대입 진학실적도 입시 위주 교육이 아니라 자사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 지도력 덕분이라고 했다.이어...
자사고들 "자사고 폐지는 독재적발상·포퓰리즘…법적 대응"(종합) 2017-06-21 14:45:41
신입생을 뽑는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를 이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인 데다 자사고 폐지로 일반고 교육력이 강화된다고 볼 근거도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사고 폐지 이후 생길 수 있는 부정적 영향도 언급했다. 연합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사고를 없앤다고 하자마자 하향 평준화, 강남 학군 부활, 지역 격차 확대...
서울 자사고들 "일방적 폐지는 국정교과서 닮은꼴…법적 대응" 2017-06-21 11:43:01
상관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사고가 고교 서열화를 이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인 데다 자사고 폐지로 일반고의 교육력이 강화된다고 볼 근거도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사고 폐지 이후 생길 수 있는 부정적 영향도 언급했다. 연합회는 "조희연 교육감이 자사고를 없앤다고 하자마자 하향 평준화, 강남 학군 부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