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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제강, 박형채 신임 사장 선임 2013-12-12 13:09:02
주인공이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고속 승진을 거듭해 비앤비성원은 물론 미주제강과 엠에스메탈글로벌 대표이사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스테인레스 철강인으로 꼽힌다. 그는 2011년 제12회 철의날 산업포장을 수훈하면서 철강업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박 신임 사장은 앞으로 ds제강의 강관사업 부분...
정몽구 셋째사위 ‘승부수’ 통할까…현대하이스코 “이 없으면 잇몸으로” 2013-12-05 13:58:20
이사, 기획담당 부사장 등으로 고속 승진했다. 신 대표가 수장이 된 뒤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은 7년새 두 배 이상 뛰었다. 현재 순이익 증가율도 계열사 중 가장 높다. 이 기간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67% 이상 올랐다. 관련 업계에선 신 대표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바탕으로 강관사업 부문에...
<포스코 회장, 정권 바뀔때마다 중도하차 답습> 2013-11-15 18:38:13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고 2007년 사장 자리에 오르는 등 고속 승진의 길을 달렸다. 엔지니어 출신으로는 드물게 글로벌 마인드에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강력한 업무 추진과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주목받는 고급 자동차강판의 국산화를 주도하는 한편...
'미스터피자' MPK그룹 '2세 경영' 시동 걸었다 2013-10-31 17:25:55
'고속 승진'한 것이다. mpk그룹은 이번 선임을 통해 해외사업에서 '신구 조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mpk 관계자는 "최근 중국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오랫 동안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한 정 부사장이 아버지를 잘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부터 mpk그룹을...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 "7년내 매출 50% 해외서 달성" 2013-10-04 17:06:00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고속승진하는 다른 오너들과 달리 지난 28년간 코리안리에서 한발 한발 경력을 쌓은 뒤 올 6월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제 막 4개월째지만 조직 문화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연례행사로 진행해온 에베레스트 등정, 백두대간 종주 등의 ‘등산 프로그램’을 폐지한 데서 잘 드러난다. 원...
'후터스 걸'로 시작해 시나몬 CEO로…캣 콜의 드라마같은 '인생역전' 2013-10-01 17:00:36
매니저 등으로 승진을 거듭했다. 19세 때 후터스에서는 그에게 호주의 첫 매장 개설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생전 비행기도 타보지 않았지만, 콜은 그 길로 호주로 날아갔다. 아무 배경지식도 없던 콜은 시중의 모든 경제잡지를 탐독하며 호주 시장을 공부했다. 결국 40일 만에 성공적으로 매장을 열었다. 이듬해 후터스...
[Biz 스토리 ⑧] 아시아 1호 엔진개발 업체 '테너지'의 발칙한 도전…"엔진 선교사를 꿈꾸다" 2013-08-07 09:07:01
실장을 입사 15년 만에 꿰찼으니 그야말로 고속 승진이었죠. 그러나 막상 결정권자가 되니 지루하더군요. 기름때가 뭍은 부품 더미에 파묻혀 있을 때 가장 즐거운 공대생이 서류에 사인이나 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었죠.”‘지루하다’는 이유로 탄탄대로를 버린 그가 선택한 길은 fev 한국지사장이었다. 오스트리아 av...
한은 63년 만의 파격…첫 여성 부총재보 탄생 2013-07-15 17:29:26
2급 승진 2년 만인 올해 초 1급에 오른 뒤 다시 7개월 만에 임원 자리를 꿰찼다. 3년 만에 팀장급에서 부총재보까지 도약하며 한은 내 여성 파워를 보여준 셈이다. 김 총재 취임 후 발탁돼 승진이 빠른 ‘김중수 키즈’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서 부총재보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고속 승진 배경에 대해 “인사는...
[위기에 강한 수출中企] 명정보기술, 45일 바다에 잠긴 천안함 CCTV 영상 복구…매년 2만여건 되살려 2013-06-19 15:30:00
메모리 등에 데이터를 고속으로 기록·저장할 수 있는 장치다.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된다. ◆고졸 ceo…"충북 오창단지 '한국의 실리콘밸리' 만드는 게 꿈"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는 고졸 출신 최고경영자(ceo·사진)다. 1957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그는 1976년 구미에 있는 국립 금오공고를 1회로 졸업했다. 육군...
[金과장 & 李대리] "애는 자기만 키우나, 뭐 그리 유난"…"야근 때문에 육아당번 못한다고?" 2013-06-03 17:12:05
한 살 어리지만 고속 승진한 덕분에 벌써 초임 과장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대학 때부터 아빠가 엄마를 쫓아다닌 결과가 바로 저입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두 분이 그렇게 다정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서로 “널 만난 게 최대 실수”라며 싸우는 일도 잦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두 분의 사랑 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