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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레이션? 도대체 사과값이 얼마나 올랐길래… 한은의 금리인하까지 늦춰야 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08 08:24:09
- 고용창출 첨가한 연준과 달리 ‘인플레 목표’ 고수 - 유로존과 영국 경기,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부진 - 물가만 통제되면 금리 인하 통해 경기부양해야 Q. 워낙 모든 시장이 라스트 마일 부주의 경고에 긴장해 왔던 만큼 오늘 라가르도 총재의 발언에 시장은 환영하는 분위기였죠? - ‘라스트 마일 부주의’ 경고,...
중대재해 사망 40%가 60세 이상…건설사 "고혈압 질환자 안 뽑아요" 2024-03-07 18:21:34
계속 고용을 추진하려고 해도 고령자의 높은 사고사망률과 중대재해 처벌 리스크가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중대재해 사망자와 건수는 전년 644명과 611건에 비해선 각각 46명(7.1%), 27건(4.4%) 줄었다. 사망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망자는...
[단독] 작년 중대재해 사망자 40%는 '환갑' 넘긴 고령자였다 2024-03-07 15:19:19
9건(3.9%)이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감소 원인에 대해 "전반적인 경기 여건과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 영향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건설분야는 전년 대비 착공 동수는 24.43% 건축면적은 31.72%가 줄었다. 제조업도 가동률은 4.55%, 생산지수 3.97%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중대재해법 2년' 효과 나타나나...산재 사망자 첫 500명대 감소 2024-03-07 12:00:00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설·제조업 경기 한파 영향도 컸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는 598명(사고 584건)이다. 지난해 산재 사망자 수는 전년 644명(611건)보다 46명(7.1%) 줄어든 수준이다....
역대급 ‘연초 효과’에 회사채 32조 찍었지만…막판 ‘옥석가리기’ 심화 2024-03-06 14:46:35
속도가 완만해지고 고용지표 등 경제 여건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한 랠리를 펼쳤던 회사채 시장에 지난달 하순부터 둔화했다”고 말했다. 발행 대기 중인 회사채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기관들이 연초부터 회사채를 대거 담은 영향으로...
손흥민·이강인과 클린스만이 직장인이었다면… 2024-03-05 15:12:09
것이다. 판례에 따르면, 해고는 사회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근로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이는 사업 목적과 성격, 사업장의 여건, 당해 근로자의 지위 및 직무 내용, 비위행위의 동기와 경위, 기업의 위계질서가 문란하게 될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되는데, 국가를 대표하...
바이드노믹스 vs 트럼프노믹스…어느 쪽이 韓 증시에 유리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3-03 18:12:10
여건에서는 독수리가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까마귀의 약점이 잘 보이듯 기득권을 십분 활용해 공존을 모색하는 디리스킹 전략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중국을 적(敵)으로 보는 트럼프 후보의 디커플링 전략은 독수리가 까마귀와 같은 위치에서 싸우는 것으로, 효과는 고사하고 소리만 요란해질 뿐이다. 경제적으로는 재닛...
[연합시론] 2년째 실질임금 감소…저소득층은 적자 살림살이 2024-02-29 16:33:55
낙관만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경기가 하강하면 고용 부진과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4%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낸 정부는 올해 2.2%를 목표로 잡았지만, 어느 정도 호전을 보이는 수출과 비교해 여전히 부진한 내수 등을 고려하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입니까? … “韓 원화가 가장 안전하다” 외환시장, ‘바퀴벌레 이론 경고’ 왜 나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29 08:18:10
- 완전고용+인플레 통제+연착륙, 질적으로도 건실 - 마스, 연준이 금리 내릴 수 있는 상황 아닌가? - 인플레 지표, 여전히 목표치에 비해 높은 여건 - 금리 과도하게 내리면 ‘볼커의 실수’ 저질러 - 볼커의 실수, 성급하게 금리를 내려 인플레 유발 - 원·달러 환율, 크게 떨어질 수 있는 확률 낮아 Q. 다른 하나는...
韓, 대기업 일자리 비중 14% 'OECD 꼴찌' 2024-02-27 18:54:35
크게 밑돈다.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보수, 근로 여건은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5~9인 사업체 임금은 300인 이상 사업체의 54%에 불과했다. 고 선임연구위원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일자리가 적다 보니 입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 선임연구위원은 4년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