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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리는 9월 이벤트…"대형주→중형주 이동 주목하라" 2021-08-18 16:18:36
꼽힌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지난해 동기보다 307.4% 늘어난 2131억원이다. 이를 반영하며 8월 들어 주가는 10.77% 올랐다. 지주사인 CJ도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22.9% 늘어난 5276억원이다. 고윤상 기자
배터리 소재株 동반급락…코스닥 1000 위태 2021-08-17 16:21:03
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ATL의 대규모 증설로 중국 밸류체인 덩치가 커져도 최소 2025년까지 한국 배터리 밸류체인의 성장성엔 변함이 없다”며 “차익 실현에 따른 단기 조정인 만큼 떨어질 때 매수하는 것도 대응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서형교 기자 kys@hankyung.com
2차전지 사업 본궤도…한솔케미칼 목표가 줄줄이 오르네 2021-08-16 17:12:20
등으로 공급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이런 기대를 반영해 한솔케미칼 목표주가를 속속 올리고 있다. 하이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은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케이프투자증권은 39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2차전지 밸류에이션을 서서히 반영해야 한다는 게 주요 이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이익 출렁이는 반도체 대신 FANG 집중하라" 2021-08-15 17:10:45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도 꾸준히 상승세다. 1개월 사이 7.40% 올랐다. 이날 0.39% 오른 2754.5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월가 55명 애널리스트 중 54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있다. 목표주가 평균은 3064.3달러로 11.24%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평가다. 최고 목표주가는 4288달러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외국인, 그래도 배터리는 담았다…SK이노·LG화학 상승 2021-08-13 16:04:09
6.2% 줄었지만 전기차는 169.2% 늘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는 실적 전망이 불확실한 데 비해 배터리주는 내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명확하다”며 “외국인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물적분할 이슈로 조정받았기 때문에 지금이 비중을 늘릴 기회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알짜종목을 홈쇼핑 보듯 산다"…'라이브커머스' 주식 플랫폼 출시 2021-08-12 17:45:29
마시는 대신 커피값만큼 충전하면 커피 아이콘을 얻는 식이다. 외식·여행 등 다양한 아이콘을 제공해 저축과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초보자부터 주식 고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 플랫폼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라이브커머스’ 주식 거래 플랫폼 나왔다 2021-08-12 16:16:42
커피를 마시는 대신 커피값만큼 충전을 하면 커피 아이콘을 얻게 되는 식이다. 외식·여행 등 다양한 아이콘을 제공해 저축과 투자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초보자부터 주식 고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주식거래 플랫폼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공모가 밑돈 크래프톤…하반기 大漁들 초긴장 2021-08-10 17:52:10
요구를 받고 상장이 연기된 상태다. 9월 말~10월 초부터 절차가 재개되면 4분기에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업가치 100조원 기대까지 나오는 LG에너지솔루션도 10~11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CATL, 삼성SDI 외에 LG에너지솔루션과 직접 비교 가능한 순수 배터리 업체를 찾기 어렵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물적분할하는 SK이노베이션…SK배터리 주식 배당할까 2021-08-09 16:22:00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겐 금전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 규정도 추가했다. 예를 들어 SK이노베이션 10주당 SK 배터리회사 1주를 배당하고 9주 이하 보유 주주에게는 현금을 배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가능한 방식인 데다 인적분할의 효과를 주주들에게 줄 수 있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K배터리는 물만났다…핵심 소재업체 기업가치 재평가 2021-08-06 17:18:49
유럽 자동차업체도 미국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 국내 배터리 관련주의 미국 진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 환경이다. 한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 에코프로비엠, DI동일, 신흥에스이씨, 후성, 천보, 일진머티리얼즈, 상아프론테크 등이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