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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자선 경매 성료 2024-01-16 15:04:39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 창단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청단 첫 해부터 왕성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갔다. 실제로 '미리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방송 프로그램과 제주도에서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총 4천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노린 안병훈(32)이 정상의 문턱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 오픈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이글 한 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나이키, 테일러메이드 등과 클럽 계약을 하면서도 퍼터는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하나만 썼다. 이 퍼터로 메이저 대회 15승 중 14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우승 부적’ 같은 퍼터이처럼 보수적인 퍼터 시장에 최근 선수들이 먼저 시타를 요청하는 퍼터가 있다. 2018년 시장에 첫선을...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친 칼 위안(26·중국·사진)이 주인공이다. 위안은 원래대로라면 이 대회에서 볼 수 없는 선수였다.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위안의 페덱스컵 랭킹은 126위였다. PGA투어 풀시드를 주는 125위와는 단 1점...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 보유자 임성재(26)가 이번에는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우며 PGA투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의 리더보드가 라운드마다 요동치고 있다. 코스 난도가 낮아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매일 선두가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안병훈(33)은 이런 혼란을 틈타 라운드마다 차곡차곡 타수를 쌓으며 어느덧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가진 임성재(26)가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대회부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더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았다. 8언더파 65타를 적어낸 그는 9언더파 64타...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버디쇼’는 이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31·호주)는 무려 34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72홀 경기 최다 언더파 기록으로 남아 있다. 욘 람(30·스페인)은 그해 33언더파를 치고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지난해엔 27언더파를 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주차장 결투' 올해 코스 밖 화제 1위 선정 2023-12-25 13:01:09
당시 주차장에서 분노를 터트린 사건을 꼽았다. 골프위크는 "골프에서 이렇게 화를 터트리는 것을 보는 일은 드물다. 특히 매킬로이 같은 선수는 더욱 그렇다(최소한 패트릭 리드가 관여하지 않았다면)"이라고 전했다. 발단은 라이더컵을 달궜던 '모자게이트'였다. 미국팀으로 출전한 패트릭 캔틀레이가 모자를 ...
박현경, 팬클럽과 4000만원 사랑의열매에 기부 2023-12-19 11:45:04
경기 사랑의열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현경(23)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40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 15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올 한 해 박현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