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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주변인 수사 '삐걱'…경찰, 토착비리 척결 급제동 2018-05-07 08:35:00
뜻으로 비서실장과 E씨에게 골프 접대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비서실장과 E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변호사는 "뇌물죄는 필요적 공범(2인 이상의 공동행위가 필요한 범죄)이어서 뇌물공여만 적용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죄의 경중을 따지면 오히려 뇌물을 받은 공무원을 엄하게...
매출 빼돌려 오너 일가에 고액급여…리조트그룹 경영진 구속기소 2018-05-04 14:56:20
공짜골프 접대를 받거나 골프대금을 할인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기도 모 시청 사무관급 공무원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리조트 그룹은 전국 곳곳에 골프장, 리조트, 호텔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리조트 그룹에 가입한 회원들은 입회금을 돌려받으려고 계열사인 리조트, 골프장, 호텔 6곳의 계좌를 압류했다....
퇴직 선배 접촉 제한…공무원들 "인연 끊으라는 얘기냐" 2018-04-22 10:17:01
설명한다. 사적 접촉 제한이라는 게 골프나 사행성 오락, 여행, 직무 관련자가 제공하는 향응을 받는 것으로, 공무원들이 예우 차원에서 퇴직자를 만나거나 대접하는 것은 무방하다는 것이다. 친목 모임에 직무 관련 퇴직자가 포함됐더라도 사회상규상의 만남이라면 사전·사후 신고만 잘하면 문제 될 게 없다는 얘기다....
해외여행 항공권 등 받은 거제시 공무원 징역형 2018-04-19 11:11:32
박모(59)씨와 이 업체 직원인 또 다른 박모(40)씨로부터 현금과 골프 접대, 프랑스 여행 항공권 등 2천247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금품을 건넨 업체 대표 박 씨와 직원 박 씨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7 08:00:09
구속 180416-1133 지방-0289 22:35 공사업체 골프 접대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해임 180416-1143 지방-0290 23:34 강릉서 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 논란 180416-1148 지방-0291 23:56 경북 문경 사찰서 화재…1천600만원 피해 180417-0050 지방-0001 05:48 전북 대체로 맑고 오전에 곳곳 안개…"일교차 유의" 180417-008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7 08:00:09
국립대 교수 구속 180416-1084 지방-0289 22:35 공사업체 골프 접대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해임 180416-1094 지방-0290 23:34 강릉서 세월호 추모 현수막 훼손 논란 180416-1099 지방-0291 23:56 경북 문경 사찰서 화재…1천600만원 피해 180417-0082 지방-0002 06:20 "돈 많다" 중견기업 회장 조카 행세하며 사기 친 모자...
공사업체 골프 접대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해임 2018-04-16 22:35:12
공사업체 골프 접대받은 인천도시공사 직원 해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도시공사 직원이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해임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직원 A(5급)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남동구 구월동...
골프장은 김영란법 무풍지대…작년 영업이익 증가 2018-04-16 11:00:01
있다. 골프장은 김영란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정작 법 시행 이후 영업실적을 보면 골프장은 김영란법과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접대골프의 온상이라는 눈총을 받던 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도 1.9%로 적자를 봤던 2016년보다 호전됐다. 회원제 골프장 2016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16 08:00:04
자신이 조사한 전과자에 골프접대·갈비 받은 수사관 유죄 180416-0067 사회-0020 07:00 "비닐봉지 그만 쓸 때도 됐잖아요?"…일회용품 사용자제 바람 180416-0072 사회-0023 07:00 뇌경색 환자 수갑차고 이틀 조사받다 쓰러져…인권위 '경고' 180416-0071 사회-0022 07:00 '허울뿐인 환자안전법'…병원...
[주요 기사 1차 메모](16일ㆍ월) 2018-04-16 08:00:01
▲ 자신이 조사한 전과자에 골프접대ㆍ갈비 받은 수사관 유죄(송고) ▲ "비닐봉지 그만 쓸 때도 됐잖아요?"…일회용품 사용자제 바람(송고) ▲ '4ㆍ19혁명 첫 발포현장' 청와대 앞에 바닥동판 새겼다(송고) ▲ 임신중 미세먼지, 아이 아토피 부른다…해결책은 '녹지'(송고) ▲ '허울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