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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벤 호건의 '스윙 바이블'을 만나다 2022-03-14 17:47:32
스윙 원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유튜브와 골프 전문 채널 등에서 레슨 콘텐츠가 넘쳐나는데도 이 책은 여전히 골프 애호가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미국 인터넷서점 아마존의 골프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추천 후기가 7900여 개에 달한다. ‘투어프로들의 선생님’인 고덕호 PGA아카데미 원장은...
에이바자르, 유현주 프로와 브랜드 모델 재계약 2022-03-11 14:52:12
'MZ세대'인 20~30대 젊은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이 증가했고, 에이바자르는 이들을 주요 타겟으로 수년간 쌓아온 프리미엄 패치제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기미패치를 선보인 바 있다. 적절한 광고모델 활용을 기반으로 홈쇼핑,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아텍스, 키메스2022참가.. 에어뮤즈 마스크, 멜라이드 패치, 테이핑 자석패치 런칭 2022-03-11 11:20:18
“골프패치라는 애칭이 붙은 제품군인 만큼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시장에서 올 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금년 상반기에 홈쇼핑,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텍스는 오랫동안 스포츠 테이핑을 제조. 유통한 업체로서, 2021년 의료기기 gmp 인증을 획득하며...
"당근마켓과는 다르다"…번개장터에 MZ세대 몰리는 이유 [한경 엣지] 2022-03-09 01:08:04
“골프와 스니커즈, 명품 카테고리에서 어떤 트렌드를 함께 만들어나갈지를 폭넓게 논의 중”이라며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중고거래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데다 명품 사업을 오랫동안 해온 만큼 정·가품 판정과 보증 등에 도움이 될...
"남는 것 없는 중고거래? 번개장터는 다르다" 2022-03-08 17:46:21
골프, 스니커즈 등 럭셔리 중고거래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신세계는 기업형벤처캐피털(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를 통해 올초 번개장터에 투자했다. 신세계그룹의 막강한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명품사업 노하우를 중고플랫폼과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 대표는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거래)...
한섬이 찍은 첫 스타트업…2030 스포츠 콘텐츠 '왁티' 2022-03-07 17:30:00
설명했다. 한섬은 올 하반기 자체 골프웨어 랑방 출시에 맞춰 왁티의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한섬 관계자는 “왁티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더한섬하우스, EQL 등 한섬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과 해외 홀세일...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골프채널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선수들이 적어낸 평균 타수는 73.556타였다. 올 시즌 열린 대회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혼다 클래식(평균 71.341타)보다 선수들이 2타 이상 더 치고 있다는 뜻이다. 공동 선두인 빌리 호셜(36)과 테일러 구치(31·이상 미국)가...
PGA '비밀병기' 된 2번 우드 2022-03-04 17:38:51
미국 골프채널은 스콧이 “2번 우드를 들고나왔다”고 전했다. 스콧이 2번 우드를 택한 건 대회장인 베이힐 클럽&로지의 질기고 긴 러프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스콧은 “통계가 보여주듯 내 드라이버는 비거리는 괜찮은데 정확도가 ‘꽝’이다”고 했다. 스콧은 올해 투어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52.71%로 183위에 머물러...
‘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 승부사→사랑꾼까지 다채로운 매력 발산 2022-03-04 08:00:06
`쌍쌍 인비테이셔널` 최종회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골프 시합을 펼쳤다. 현재 3위인 조영철, 김이나 부부와 2점 차이가 나는 상황.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마지막 홀인 만큼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이천수는 처음엔 공을 해저드에 보내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음 차례...
작년 대회 한 번도 안 뛰고 800만弗 챙긴 우즈 2022-03-03 17:22:0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가 받는 보너스 상금 800만달러(약 96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골프채널은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선수 영향력 지수(PIP) 산정 결과 우즈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PIP는 선수들의 대외 활동을 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