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지은 "안희정은 내 의사 무시하고 권력 이용 성폭행" 2018-07-27 12:30:23
김씨는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사건 결심공판에 출석해 자신이 안 전 지사로부터 받은 피해와 폭로 이후 받은 고통을 소상히 증언했다. 그는 "고소장을 낸 뒤 통조림 속 음식처럼 죽어 있는 기분이었다. 악몽 같은 시간을 떠올려야 했고,...
김지은 "안희정, 지위 이용해 약자 성착취하고 영혼 파괴" 2018-07-27 11:49:51
공판서 진술…"한 번도 이성적 감정 느낀 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이 사건 본질은 피고인(안 전 지사)이 내 의사를 무시하고 권력을 이용해 성폭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7-27 08:00:01
재판이 마무리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이 법원 303호 형사대법정에서 안 전 지사 사건의 결심공판을 연다. 결심공판은 형사 사건 재판의 선고 전 마지막 절차다. 이날 재판은 피해자 진술, 검찰이 피고인 형량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구형, 변호인의 최후 변론, 피고인의 최후...
부산대, 민자사업자 보증 섰다가 770억원 물어줄 판 2018-07-25 13:06:13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부산대가 대출금 400억원을 갚아야 한다는 원심판결은 그대로 유지하고 부산대가 효원이앤씨로부터 쇼핑몰 건물을 돌려받을 때까지 농협에 대출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부산대는 2006년 국립대 최초로 민간사업자인 효원이앤씨와 계약을 맺고 학내 쇼핑몰인 효원굿플러스(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7-17 12:00:00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가 생중계된 데 이어 두 번째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사건을 맡은 형사합의 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20일 열리는 선고공판을 TV로 실시간 중계하기로 했다. 선고공판은 이날 오후 2시 열린다. 전문보기: http://yna.kr/lqRabKQDAEo...
안희정 부인 "김지은, 부부 침실도 들어와…내려다보고 있어" 2018-07-14 08:41:50
했다고 진술했다.민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민씨는 당시 8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안희정 부인, "김지은 비서, 새벽에 침실 들어왔다" 2018-07-13 20:58:41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8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
안희정 부인 "김지은, 침실도 들어와"…"복도서 대기한 것"(종합) 2018-07-13 18:18:12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8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
안희정 부인 "새벽 4시 침대 발치서 내려다봐 깜짝" 2018-07-13 17:43:52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8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
안희정 부인 "김지은, 침실에 들어와…'마누라 비서'란 별명도" 2018-07-13 17:38:53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제5회 공판기일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김 씨가 부부 침실로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3∼4분간 내려다봤다"고 말했다. 당시는 8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주한중국대사 부부를 휴양지인 충남 상화원으로 초청해 만찬을 마치고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