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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망명…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 [모닝브리핑] 2023-06-28 06:46:16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국영 매체를 통해 "오늘 프리고진은 벨라루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벨라루스에 머무는 것 뿐 아니라 자국 군대에 도움되는 활동도 환영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리고진의 출국에 맞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성명을 통해 바그...
'2030년 원전 10기 수출' 가능할까…폴란드부터 '물꼬' 기대 2023-06-27 17:06:33
트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국영 폴란드전력공사(PGE)는 민영 발전사인 제팍(ZE PAK)과 함께 한수원과 협력해 퐁트누프 지역에 한국형 가압경수로(APR1400) 2∼4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PGE와 제팍은 작년 10월 한수원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당시 원전 1기당 건설비 5조∼7조원대로, 전체...
[특징주] 현대건설, 역대 최대 사우디 수주에 6%대 상승(종합) 2023-06-26 15:43:54
= 현대건설[000720]이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를 따내면서 26일 6% 넘게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5% 오른 4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5.62% 상승한 4만4천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건설의 우선주인 현대건설우[000725]는 개장 직후...
가스공사, 베트남 기업과 GTP·LNG 터미널 사업 공동 발굴 2023-06-26 12:21:54
가스공사, 베트남 기업과 GTP·LNG 터미널 사업 공동 발굴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23일 베트남 국영 발전회사인 PV 파워 및 현지 파트너사 T&T 그룹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들 현지 기업과 함께 베트남의 장기 전력 개발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석화플랜트 첫 생산 돌입 2023-06-26 11:10:56
성공적인 수행을 기반으로 지난 2021년 6월 폴란드 최대 규모의 국영정유기업 'PKN 올렌'으로부터 약 2조 7천억원 규모의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 EPC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향후 폴란드 사업실적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주요 국가에서의 추가...
중국-사우디 밀착…"양국 기업가협회 본부 홍콩에" 2023-06-26 11:02:27
사우디텔레콤, 차이나모바일, 텐센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BOC인터내셔널,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우디 등 100여곳이 창립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양국 기업인 간 대면 교류와 상업적 관계를 촉진하고 상호 이해를 조성하기 위해 사우디와 홍콩에서 정기 행사를 조직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중국은...
현대건설, 사우디 수주 소식에 52주 최고가 경신 2023-06-26 09:20:15
현대건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서 공사 수주를 따내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50원(9.51%) 오른 4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4만4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특징주] 현대건설, 역대 최대 사우디 수주에 15%대 강세 2023-06-26 09:07:58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를 따내면서 26일 장 초반 주가가 15% 넘게 치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6% 오른 4만4천300원에 형성됐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와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정주영 중동 신화' 사우디 주베일서 50억달러 수주한 현대건설 2023-06-26 08:14:48
송변전 공사뿐 아니라 항만, 담수 시설, 고속도로, 내무성 청사 등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사우디의 주요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현재도 다수의 송변전 공사는 물론 지상 최대 프로젝트라 불리는 네옴시티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회사인 ‘아람코(Aramco)’와...
현대건설, 사우디 진출 50년…역대 최대규모 사업 수주 2023-06-26 08:00:00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50여개 송변전 공사를 비롯해 항만, 담수시설, 고속도로, 내무성 청사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우디의 주요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현재도 다수의 송변전 공사는 물론 지상 최대 프로젝트라 불리는 네옴시티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