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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홍수 피해' 데르나서 10월 재건회의 개최 2023-09-22 22:50:57
프로젝트가 발표될 10월 10일로 예정된 회의에 국제사회를 초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인구 10만명의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에서는 열대성 폭풍 다니엘이 지난 10일 리비아 동부를 강타하며 외곽에 있는 댐 2곳이 붕괴하면서 대홍수가 났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3천300여 명을 조금 넘지만,...
국제이주기구 "리비아 대홍수 이재민 4만3천여명" 2023-09-22 04:22:08
=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21일(현지시간) 리비아 대홍수가 유발한 이재민이 4만 3천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IOM은 성명을 통해 "리비아 동북부의 홍수로 인한 이재민이 4만3천59명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IOM은 이들을 위한 식량과 식수 그리고 정신건강 및 신체적 건강을 위한 지원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 옛날이여'…이젠 5명 중 1명이 빈민층 2023-09-20 20:45:25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국제 구호기구 옥스팜은 홍콩의 1분기 빈곤 보고서에서 홍콩의 빈민층이 전체 인구의 20%인 136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상위 10% 부자 가구의 소득이 하위 10%보다 57.7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격차는 2019년의 34.3배에서 더욱 확대된 것이자...
[고침] 국제(홍콩 빈부격차 10여년만 최대…빈민층이 20%) 2023-09-20 20:11:40
[고침] 국제(홍콩 빈부격차 10여년만 최대…빈민층이 20%) 홍콩 빈부격차 20여년만 최대…빈민층이 20%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의 빈부 격차가 10여 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국제 구호기구 옥스팜은 홍콩의 1분기 빈곤 보고서에서 홍콩의...
홍콩 빈부격차 20여년만 최대…빈민층이 20% 2023-09-20 20:02:00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국제 구호기구 옥스팜은 홍콩의 1분기 빈곤 보고서에서 홍콩의 빈민층이 전체 인구의 20%인 136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상위 10% 부자 가구의 소득이 하위 10%보다 57.7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격차는 2019년의 34.3배에서 더욱 확대된 것이자...
리비아 대홍수 부실대응에 뿔난 생존자들 첫 反정부 집회(종합) 2023-09-19 20:45:29
'도둑놈과 반역자를 처형하라' 등 격한 구호를 외쳤다. 일부 주민은 이날 저녁 데르나 시장인 압둘모넴 알-가이티의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리비아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임시정부인 '국가안정정부'(GNS)의 민간항공부 장관인 히쳄 아부 츠키와트에 따르면 가이티 시장은 현재 정직 상태다. GNS를...
리비아 대홍수 부실대응에 뿔난 생존자들 첫 反정부 집회 2023-09-19 13:51:20
국제사회 차원의 조사와 재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비아에서는 지난 10일 태풍 다니엘이 쏟아낸 폭우로 2개 댐이 무너지면서 항구도시 데르나를 덮쳤다. 대홍수로 붕괴한 건물 잔해 등에 많은 사람이 묻혀 있어서 아직 정확한 사상자 집계는 되지 않고 있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까지 사망자 3천922명,...
대홍수 리비아 구호작업 난항…지뢰밭 헤치고 식수 찾는 주민들 2023-09-18 17:04:37
장군과 그의 아들들이 외국이 보내온 인도적 구호물자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보다는 통제력을 행사하고 정권을 선전하는 데에 재난대응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전했다. 국제 싱크탱크 대서양위원회(Atlantic Council)의 리비아 전문가 에마데딘 바디는 "군의 존재는 구호 제공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현대차그룹, 모로코·리비아에 110만달러 지원 2023-09-17 17:57:05
총 110만달러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모로코와 리비아에 각각 50만달러, 60만달러를 지원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 계열사가 성금 마련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에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인다. 현대차...
현대차그룹, 모로코 지진·리비아 홍수 피해복구 성금 110만달러 2023-09-17 10:36:13
14억6천만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하는 성금은 모로코에 50만달러, 리비아에 60만달러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에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인다. 이번 성금 지원과는 별도로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는 모로코 현지 판매대리점과 협력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