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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설 분야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긴급점검 2024-01-10 12:01:00
원사업자의 부실로 인해 하도급대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 수급사업자를 위한 대응매뉴얼을 마련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사업자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건설 업계의 유동성 위기가 가시화되기 이전에 수급사업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문건설협회, 신년인사회 성료…"K-건설 주인공으로" 2024-01-09 15:32:31
국회부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김희국(국) ▲김병기(민) ▲송석준(국) ▲김병욱(민) ▲허종식(민) ▲양정숙(무) 의원 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관계 인사들과 협회 대의원...
"최후통첩 끝났다"…태영건설, 워크아웃 분수령 [이슈N전략] 2024-01-08 09:26:30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렇게 경제·금융 수장 4명에 오늘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석훈 산업은행장도 참석할 예정인데요. 태영건설 워크아웃 여부에 대한 사실상 정부의 최종 입장이 정리되고, 상황에 따라 비상계획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이어서 산업은행에서는 금융지주...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종합) 2024-01-07 22:24:30
금융당국과 산업은행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도 비공개 회동을 한다. 고위급 협의체인 'F(Finance)4'에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합류한 형태의 협의가 수시로 열리는 만큼 상황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도 논의될 수 있다....
주말에도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2024-01-07 06:01:00
금융당국과 산업은행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도 비공개 회동을 한다. 고위급 협의체인 'F(Finance)4'에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합류한 형태의 협의가 수시로 열리는 만큼 상황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도 논의될 수 있다....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2보) 2024-01-05 20:35:18
붕괴는 계열주와 태영그룹의 책임"이라고 못 박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외부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1일까지 날짜가 많지 않다"며 태영 측에 신뢰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sj9974@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종합) 2024-01-05 17:31:52
붕괴는 계열주와 태영그룹의 책임"이라고 못 박았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외부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1일까지 날짜가 많지 않다"며 태영 측에 신뢰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sj9974@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태영-채권단 입장차 '뚜렷'…워크아웃 무산 위기 고조 2024-01-05 16:29:30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외부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11일(1차 채권단협의회)까지 날짜가 많지 않다"며 태영 측에 신뢰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해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sj9974@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반기 쏠린 내수대책, 총선용?…최상목 "정치일정 관계없다" 2024-01-04 16:06:45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한편,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태영건설[009410] 워크아웃 사태에 대해 "태영 측이 국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책임을 이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되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갈 가능성에 대해선 "정부로서는 시장안정과 부동산경기 연착륙을 신경 쓰지만,...
차기 대통령 선호도…이재명 39%·한동훈 35% '접전' [에이스리서치] 2024-01-04 10:20:48
다자 대결 구도로 물은 결과, 이 대표는 39%, 한 위원장은 35%로 집계됐다. 이 대표와 한 위원장 간 격차는 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안이다. 이어 김동연 경기지사·오세훈 서울시장·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4%를 기록했고, 홍준표 대구시장 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