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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정호성, '대통령연설문 최순실 유출' 오늘 입 연다 2017-04-20 05:30:02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전날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을 열어 최씨 측에 뇌물을 건네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를 심리한다.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딸 정유라씨의 입학·학사 비리로 기소된 최순실씨와 이대 최경희 전 총장, 남궁곤...
이재용측 "왜 삼성만…특검, 이건희·이재용 동일시 오류" 2017-04-19 21:10:19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미래전략실에 멋대로 지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변호인은 "이 부회장은 대통령과의 독대 내용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에게 전달한 것"이라며 "전달하는 것으로 이 부회장은 자기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이재용, 특검서 "승마 지원에 최순실 관련…뒤늦게 알았다" 2017-04-19 19:47:4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공판에서 그의 피의자 신문 조서를 공개했다. 이 부회장은 특검에서 "2015년 7월 25일 대통령 독대를 마치고 나온 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에게 전화해 '승마협회 건 때문에 생각지도 못 한 질책을 들었다'고 전달했다"며 "대통령 지시 사항을...
"박근혜, 이재용 독대 자리에서 10분간 '홍석현 불만' 토로" 2017-04-19 18:21:02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에서 이 부회장의 피의자 신문 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특검 조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이) 'JTBC가 왜 그렇게 정부를 비판하냐'라며 외삼촌인 홍 회장에 대한 불만을 10분...
특검 "KT·SK, 유사 제안 거절"…삼성 "너무 단순비교" 반박 2017-04-19 16:23:1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공판에서 KT 황창규 회장과 김인회 비서실장의 진술서를 공개했다. 진술서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해 2월 박 전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최씨 소유 회사인 더블루K의 '연구용역 제안서'와 'KT스키 창단 계획서'가 들어있는 봉투를...
박근혜 기소 후 첫 '이재용 재판'…주 3회 '강행군' 시작 2017-04-19 04:00:00
들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앞선 재판과 마찬가지로 서류증거(서증)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 재판에서 특검은 삼성이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훈련을 지원한 정황이 담긴...
박근혜 재판, '40년 지기' 최순실 담당 재판부가 맡는다(종합2보) 2017-04-17 18:40:46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가 맡았다. 앞서 형사33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맡았다가 담당 재판장의 장인이 최순실과 인연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재판장이 재배당을 요청한 바 있다. 이 부회장 사건은 현재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가 심리 중이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박근혜 전 대통령, '40년지기' 최순실 담당 재판부가 판단한다(종합) 2017-04-17 18:11:19
형사합의33부는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맡았다가 담당 재판장이 '최순실 후견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재판부에서 사건을 다른 곳으로 배당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부회장 사건은 이후 다시 배당돼 현재는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가 심리하고 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검찰 vs 피고인 박근혜…'세기의 재판' 치열한 법정공방 예고 2017-04-17 16:42:00
중인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에 배당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광렬 수석부장판사(고법 부장판사급)가 이끄는 형사합의50부에서 심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1995년 비자금 및 내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던 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도 당시 김영일 형사수석부장이 있던 서울지법...
'박근혜 재판' 임박…고법 부장급 수석부장판사가 1심 맡나 2017-04-16 11:55:14
전직 삼성그룹 주요 경영진은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가 심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의 경우 신분이 '전직 대통령'이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고법 부장인 신 부장판사가 맡을 것으로 유력시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직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1995년 비자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