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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받은 이태원 '토끼 머리띠' 男 "코난 놀이 그만하라" 2022-11-03 09:58:54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참사의 진상을 파악하고자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A 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그 일환이다. 경찰은 A 씨 외에도 참사 당시 군중을 밀었다는 의혹이 나온 토끼 머리띠를 한 여성 또한 신원을 특정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새 마스크 뜯자마자 쓰지 마세요…1시간 정도 걸어놔야 2022-11-02 18:25:41
조사됐다. 하지만 유해한 메탄올이 사라지는 데는 걸리는 시간은 6시간으로, 수술용 마스크 대비 훨씬 오래 걸렸다. 연구팀은 "마스크에서 방출되는 VOC의 흡입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 마스크 사용 전에 최소한 1시간 정도는 바람을 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로 2000만원 벌어들인 20대에 벌금형 2022-11-02 18:22:45
함께 명령했다. 이 씨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온라인 메신저 등을 통해 2만7000여차례에 걸쳐 불법 게임 프로그램 7억여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씨는 가상화폐로 해당 프로그램을 구한 뒤 게임 이용자들에게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조주빈, 첫 재판서 혐의 부인…"국민 참여 재판 요청" 2022-11-02 17:04:55
30일 열린다. 한편 조주빈은 2019~2020년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판매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됐다. 이후 강제추행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관련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는 오는 24일 선고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연극 '소란한 축제', 17일 첫 공연…'나의 해방일지' 정혜지 출연 2022-11-02 15:07:47
티켓 판매금 일부는 애란원과 구세군 두리홈 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의 아동 양육기금과 보육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란한 축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 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오는 16일까지 티켓을 오픈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애들 밥 한 끼 먹이려고" 이태원 골목에 차린 제사상…경찰도 울었다 2022-11-02 13:28:44
누리꾼들 역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감사하다. 그날 현장에서 본 광경으로 힘드실 텐데 심리치료 받으시면서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 156명, 부상 157명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12 최초 신고자 "내려오던 사람들이 '내려가' 외치는 상황" 2022-11-02 11:26:38
할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다. 112 접수 경찰이 "교행이 잘 안되고 밀려서 넘어지고 압사, 사고 날 것 같다는 거죠"하고 하자 A씨는 "네 네, 너무 소름 끼쳐요"라고 서둘러 와 줄 것을 호소했다. A 씨 신고 이후 참사 직전까지 10건의 112 신고가 더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마트 모둠회서 기생충 발견…시청 신고했더니 "먹어도 지장 없다" 2022-11-02 10:49:04
사간 시민은 이틀 동안 아무 연락을 받지 못했다. 시청 관계자는 "방어 사상충은 먹어도 인체에 지장이 없다"라면서도 "고래회충일 가능성도 따져 보겠다"라고 했다.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해당 방어는 전수조사해 환불 조치할 계획"이라며 "위생에 더 신경 쓰겠다"라고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길에 부상자 널려…미치겠네" 이태원 119 최초 신고 들어보니 2022-11-01 17:19:15
권한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에 조치하기에는 물리적인 교통량이 다소 과하지 않았나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구급차 출동이 어려웠고 사건 발생 직후에 제일 먼저 인근 경찰서의 순찰차를 집합시켜서 구급차 통행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핼러윈 악몽 흔적 고스란히…주인 잃은 이태원 유실물 찾아가세요 2022-11-01 14:44:54
이어폰, 전자제품, 가방 등 모두 1.5t의 물건이 보관돼 있다고 한다. 이 중엔 사망자의 유류품도 섞여 있다. 센터는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물건 주인들은 신원을 확인한 후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신분증이나 휴대전화는 용산경찰서 형사과에서 별도 보관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