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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빛 바래서 더~ 예쁜 포르투 2018-04-15 15:28:15
양식 종탑으로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 18세기 초 니콜라우 나소니가 설계한 탑으로 포르투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니콜라우 나소니는 이탈리나 투스카니 출신 건축가다. 포르투를 제2의 고향이라 여겨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포르투의 여러 건물을 지었다. 그중 클레리구스 탑과 성당은 보수조차 받지 않고 설계하는 열정을...
'내팽개진 양심' 도심 빌라 옥상서 쓰레기 2t 발견 2018-04-13 07:30:00
5층(꼭대기 층)에 이사 왔는데 밤에 쥐가 천장을 긁는 소리가 들려 옥상을 확인해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있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해당 지역 주민센터는 현장을 방문해 빌라 옥상에서 냉장고 3대·고장 난 TV 1대·식탁 8개·인테리어 자재 등이 뒤섞인 2t가량의 쓰레기 더미를 확인했다. 쓰레기 버린 세대를...
스프링클러 의무화 반대했던 트럼프…트럼프타워에도 미설치 2018-04-08 16:13:35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58층짜리 이 건물의 꼭대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가 있다. '트럼프그룹'이 있는 26층을 기준으로 그 아래는 사무용 공간이고, 그 위는 주거용 고급 아파트들로 채워져 있다. 이들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니얼 니그로 뉴욕 소방총감은 기자회견에서...
[연합이매진] 강경젓갈정식 2018-04-08 08:01:03
전시관의 꼭대기 층에 가면 전망대와 모형조타실이 있어 금강과 강경읍내 등 주변 경관을 둘러보기에 좋다. 전시관에서 북쪽으로 저 멀리 바라다보이는 옥녀봉도 금강과 논산평야 그리고 강경읍내를 사방으로 조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옛 이름이 '강경산'인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특히 해 질 녘에 서쪽을...
방북 태권도시범단, 태권도성지관·만경대학생소년궁전 방문 2018-04-03 15:30:14
맨 꼭대기인 44층에는 '회전식 식당'도 있다. 이곳에서는 평양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데, 밤에 내려다보니 고층건물은 불야성이었으며 신호등도 정상적으로 가동됐다. 객실 내 TV에선 조선중앙TV와 만수대 등 북측 방송과 함께 러시아 RT, 프랑스 TV5, 카타르 알자지라, 중국 CCTV5+ 등의 채널을 볼 수 있다....
"배수관 속 아파트?"…홍콩 주택난 해결 위한 5가지 아이디어 2018-03-27 16:24:21
교수인 데이비드 어드만은 기존 아파트의 층수를 더 높이면 같은 건물 안에 더 많은 사람을 입주시킬 수 있다고 제시했다. 어드만 교수는 이미 40층짜리인 기존 구조물의 꼭대기에 낮아도 5개 층, 높으면 25개층까지 층수를 더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홍콩대학 제자들은 공공아파트 층수를 높인 드라마 같은...
[여행의 향기] 신기루인가?… 상상력이 빚은 '미래 도시' 두바이 2018-03-11 16:24:08
나면 일몰을 감상할 시간이다. 사구의 꼭대기에 자리를 깔고 앉아 뜨겁게 지는 석양을 만끽한다. 해가 지고 나면 베두인식 캠프로 향한다. 좌식 테이블과 두꺼운 방석이 마련된 캠프 주변에는 헤나, 전통 물담배인 시샤, 낙타 등을 체험하는 텐트들이 마련돼 있다. 베두인 전통음식으로 꾸려진 저녁식사가 차려지고 중앙에...
김정은, 잇단 파격행보…南인사에 北노동당 청사 첫 공개 2018-03-06 10:31:49
내보내곤 한다. 건물 꼭대기 중앙에 노동당 마크가 새겨져 있고, 그 위에 노동당기가 펄럭이는 본청사는 평양시 중구역 창광거리(1단계) 창광동에 자리 잡고 있다. 최고지도자의 업무를 보좌하는 서기실(비서실)도 이 건물에 있다. 한마디로 노동당 본청사는 우리의 청와대 격으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나 당...
[여행의 향기] 코임브라의 청춘처럼… 읽고, 노래하고, 사랑하라 2018-03-04 15:48:02
건국한 아폰수 엔리케 왕이 12세기에 성당으로 재건했다. 꼭대기에는 성벽에 구멍을 뚫어 놓은 총안이 남아 있다. 포르투갈이 국토 회복 운동을 벌이던 레콩키스타 시대에 썼던 흔적이다. 구대성당을 지나자 가파른 내리막 길을 따라 ‘퀘브라 코스타스’ 계단이 이어졌다. 코스타스(costas)는 영어로 등(back),...
[쉿! 우리동네] 백두대간 첫 고갯길 쉼터 충주 미륵원 2018-02-17 11:00:04
오층탑은 일반적인 탑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자연석으로 된 탑의 맨 아래 기단부에서부터 몸통인 탑신부를 거쳐 꼭대기인 상륜부까지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둔중하다. 이에 반해 팔각 석등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차분하게 한다. 전형적인 팔각 석등으로 통일신라 양식의 석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