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로남불식 '피의사실 공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9-09-20 15:57:27
지방경찰청 수사관 2명에 대한 출석을 통보했다. 울산경찰청이 지난 1월 위조약사면허증을 가지고 약을 제조해 구속된 남성의 자료를 배포한 일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7월 22일에는 김성태 한국당 의원이 자녀의 KT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가 "피의사실 공표를 통한 정치적 수사"라며 서울남부지검...
"개구리소년 사건 원점 재수사" 2019-09-20 15:30:28
남부지방경찰청에 반기수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7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렸다. 수사본부는 미제사건수사팀, 광역수사대, 피해자 보호팀, 진술 분석팀, 법률 검토팀, 외부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찰은 우선 이번 용의자 특정의 실마리를 제공한 DNA 분석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은 신속한 조사를 위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2차 조사서도 혐의 부인…수사본부 "혐의 입증 주력" 2019-09-20 10:34:22
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씨가 수감중인 부산교도소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이씨는 1차 조사와 마찬가지로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경찰은 DNA 분석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재감정을 통해 DNA가 검출된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 국과수 재감정을 통해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화성 살인사건 용의자, 재차 혐의 부인…수사 장기화 전망 2019-09-20 10:11:00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전날 A 씨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형사와 프로파일러 등 7명을 보내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모방범죄를 제외한 9차례 사건 가운데 5차 사건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가 A 씨의 것과 일치한다는 결과가 알려진 지난 18일 첫 번째 조사...
화성연쇄살인수사본부, 진실규명 위해 종합 수사 2019-09-20 07:23:58
남부지방경찰청은 반기수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7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미제사건수사팀, 광역수사대, 피해자 보호팀, 진술 분석팀, 법률 검토팀, 외부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우선 이번 용의자 특정의 실마리를 제공한 DNA 분석에...
개구리 소년·여고생 손목살해 등 미제사건 268건…수사 탄력받을까 2019-09-19 23:27:21
털면서 은행직원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도 있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이 수사 중인 미제 살인 사건은 총 268건이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이 59건으로 가장 많고 경기 남부(37건), 부산(26건), 경북(16건), 경기 북부·울산·충북(14건) 등 순이다. 경찰의 끈질긴 추적과 과학 수사의...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청주 범행 전까지 화성 살았다 2019-09-19 16:25:02
생활을 하고 있다. 수사본부가 있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인근 교정기관으로 그를 이감할 가능성도 있다. 이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씨가 처제 강간살인으로 수사받을 당시 청주 경찰이 그가 청주로 이사 오기 전까지 살았던 화성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씨, 살인 3건과 직접 관련 확인…본인은 '범행 부인' 2019-09-19 14:25:50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9일 경기남부청 반기수 2부장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용의자 이씨의 DNA가 10건의 화성연쇄살인사건 가운데 3개 사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반 2부장은 이날 국과수 증거물 감정의뢰 경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지난 7월15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현장 증거물...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수사 형사 "전화기 잡고 한참 울어, 검거 약속 실현돼" 2019-09-19 14:02:58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성 A(56)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3차례 사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와 A씨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A씨는 자신의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인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으로 1차 경찰...
`살인의 추억` 실제 형사 "화가 나 잠 설쳐‥범인 만날 것" 2019-09-19 14:01:09
남부지방경찰청을 직접 찾았다. 하 전 총장은 화성 사건 당시 경기도에서 알아주는 `사건통`으로 불리며 수원경찰서 형사계장으로 재직했다. 10여년 전 퇴직했다. 최근까지도 사건 제보 전화를 받았다는 그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진범을 잡더라도 처벌을 못 한다고 한다"며 "용의자의 실제가 밝혀져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