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납세자연맹 "연봉·과표별 결정세액 자세히 밝혀야" 2015-03-30 09:10:40
구간별 결정세액 총변동액 ▲과세표준 누진구간별 인원·과세표준금액·결정세액 ▲맞벌이 여부 및 부양가족 수에 따른세 부담 변동내역 등을 자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선택 회장은 "정부가 발표하는 연말정산 검증 발표내용을 그대로 믿을 국민은없다"며 "투명한 정보공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연간 소비성향 사상최저…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 0%대(종합) 2015-02-13 14:22:43
과표구간 조정 등에 따른 결과다. 소득보다 세금부담 증가율이 높은 데 대해 주환욱 과장은 "누진과세 구조에 따라 고소득층이 세금을 더 내게 됐기 때문"이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을 집계해봐도 세금 부담이 가계소득 증가율보다높은 것은 공통적 현상"이라고...
지갑 안 열었다…지난해 소비성향 역대 최저 2015-02-13 12:00:08
가구간 이전 등에 든 비용이다. 특히, 근로소득세 등에 해당하는 경상조세 지출은 월평균 13만6천원으로 1년 전보다 5.8% 증가했다. 지난해 취업자 증가와 임금 상승, 2013년 세법 개정에 따른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최고세율(38%) 과표구간 조정 등에 따른 결과다. 소득(3.4%)보다 세부담(5.8%)...
"한국 소득불평등 OECD 중 5번째로 심각"…경제학계 우려 2014-11-12 13:30:07
최근 소득세의 누진도는 커졌지만 소득재분배효과는 4.3%(1995년)에서 3.2%(2009년)으로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최고세율 인상·부유세 도입" vs "경제성장이 해법"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교수는 '불평등 축소: 다차원적 접근'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한국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소득세...
[내달 소득·상속 세제 개편] 고액 연봉자, 퇴직금 소득세 더 낸다 2014-07-29 21:17:36
부담은 다소 경감해주기로 했다.퇴직소득세에 대한 누진과세 기준이 종전 연봉 5000만원 수준에서 1억원으로 바뀐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년 전 세제개편 당시 연봉 5000만원 이하인 퇴직자의 퇴직소득은 실효세율 3%를 유지하고, 연봉 5000만원이 넘는 퇴직자는 점진적으로 누진과세하기로 했다.내년부터 연봉 1억원 미...
2주택자는 임대업자 등록시 절세 혜택 2013-12-09 06:59:10
소득을 합산해 소득세 구간에 따라 누진 세율을 적용하는데 똑같은 임대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소득이 적은 사람이 세금을 적게 내기 때문이다. 소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임대소득이 발생할 경우 의료보험, 국민연금 등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절세를 위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편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1가구...
[시론] 낮은 세율, 넓은 세원이 정답 2013-11-17 20:59:45
부담의 주체가 불분명해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 인상을 통해 누진도를 높이는 것은 조세형평성을 제고하거나 소득재분배에 기여하는 바도 없다. 고소득층 소득세율 인상 방안 또한 현행 소득세제의 특징을 고려할 때 세수 확보뿐만 아니라 소득재분배에도 기여하지 못하는 방안이다. 우리나라 소득세의 문제점은...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52) 누진효과 줄이는 소득공제 2013-09-25 17:12:17
것이었다. 우선 누진세제부터 보자. 현재 한국의 소득세 누진제는 과세표준을 5개 구간으로 나누고 낮은 소득구간부터 6%, 15%, 24%, 35%, 38%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의 과세표준이 3억원이 넘으면 38%의 세율이 적용되는데, 3억원의 38%를 세금으로 내는 것이 아니고 3억원 초과분에 대해 38%를 세금으로...
[사설]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솔직하게 말해야 2013-08-22 17:48:30
요금 누진제를 3단계로 줄이고 대다수(62%) 소비자가 사용하는 구간(200~600㎾h)에는 단일요율을 적용해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것은 요금을 내리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진실을 알 수 없게 돼 있는 것이다. 연료비 연동제를 즉시 실시하면 누진제 축소에도 불구하고 요금은 오를 수밖에 없다. 반면 지난 2년간 그래왔던...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6단계→3단계로 줄인다 2013-08-21 17:19:22
사용하는 201~600㎾h 구간은 단일 요율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900㎾h 이상 전력 다소비 가구는 높은 요율을 매겨 절전을 유도하기로 했다. 민주당도 누진제 구간 축소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 다만 구간별 요율 조정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