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대 5번째 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160만가구 정전(종합2보) 2022-09-29 09:58:51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이날 오전까지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뒤늦게 대피에 나설 경우 더 위험해지는 만큼 자택 인근에서 안전이 확보된 곳을 찾으라고 권고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이미 플로리다에선 160만 가구(사업장 포함) 전기가 끊겼다. 또 상당수 공항들의 운영이 정지됐고,...
'최고시속 25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60cm 폭우 동반(종합) 2022-09-29 05:44:04
주지사 "아직 대피 못했으면 아예 나오지 말라"…64만 가구 정전사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이 상륙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께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의 섬 카요...
플로리다 향하는 허리케인 위력 배가…최고등급 육박 2022-09-29 00:30:11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를 향해 북상하는 허리케인의 위력이 최고등급으로 치솟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플로리다 서부에 상륙할 예정인 허리케인 '이언'의 위력이 5등급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강화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30년간 미국에 상륙한...
100년만의 허리케인에 플로리다 긴장…대피령에 방위군 가동 2022-09-28 02:47:18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방재 활동을 위해 5천 명의 주 방위군을 동원했다. 허리케인 이언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주에도 비상이 걸렸다. 플로리다와 접한 조지아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전날 이번 허리케인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koman@yna.co.kr...
피오나 덮친 캐나다동부, 집 수십채 바다로…군부대 투입해 복구 2022-09-26 05:12:55
비상…디샌티스, 비상사태 선포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열대성 폭풍 '피오나'가 덮친 캐나다 동부 해안에서 집 수십 채가 바다에 휩쓸려가고 수십만 가구가 이틀째 정전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해안에 전날 새벽 피오나가 상륙해...
美공화당의 '이민자 보내기' 논란 가열…뉴욕시장 "함께 도와야" 2022-09-19 03:03:49
주지사들의 입장에 대해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소속인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8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인도주의적 위기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모두 손을 모아 함께 도와야 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함께 노력해야...
'오징어게임' 美 시청자 90% "시즌 2 볼 것" 2022-09-16 07:37:59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BTS를 비롯한 K-팝 등 한류가 미국 내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미국인들의 K-컬쳐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한국을 아시아 제 1의 관광 목적지로 부각시키기 위해...
미국인 10명 중 6명 "오징어 게임 봤다" 2022-09-15 23:02:23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지난 6월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 김미란 교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미국 내 K-컬처의 위상과 트렌드 분석'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90%는 시즌 2도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미 리서치회사 퀄트릭스로부터 제공받...
미국인 10명 중 6명 "오징어 게임 봤다"…90%는 "시즌2 볼 것" 2022-09-15 10:55:49
중 6명 "오징어 게임 봤다"…90%는 "시즌2 볼 것" 관광공사 뉴욕지사 설문조사…좋아하는 배우 이정재, 좋아하는 가수 BTS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고, 이 중 90%는 시즌 2도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집무실서 성적 접근' 폭로한 쿠오모 전 비서 소송 제기 2022-09-15 04:57:10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가 성추문으로 자진 사퇴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비서 출신 여성이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샬럿 베넷(26)이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에 쿠오모 전 지사를 상대로 성희롱과 성차별·보복 행위에 대한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