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자지라 폐쇄·이란과 단교…사우디 등 카타르에 '어려운' 요구 2017-06-23 12:48:59
이번 단교사태의 중재자로 나선 쿠웨이트를 통해 카타르에 전달한 13개 요구사항을 입수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이들 국가는 카타르에 열흘 안으로 답을 달라고 시한을 정하면서 단교사태에 따른 소정의 금전적 손해배상도 요구했다. 이 요구사항엔 카타르 국영 위성 뉴스채널 알자지라를 폐쇄하고 이란 주재 공관을 닫고...
사우디-카타르 인간싸움에 애꿎은 낙타·양까지 추방당해 2017-06-22 11:06:05
사육되고 있다. 카타르 단교 사태 후 한 카타르 사업가는 우유 공급 부족에 대처해 소 4천 마리를 공수해 들이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현지에선, 사우디가 멕시코 불법이민 방지용 장벽을 세우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차용, 카타르 낙타와 양의 잠입을 막기 위해 카타르와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트럼프, 사우디 제1왕위계승자에 축하인사…"테러대처 공조" 2017-06-22 04:07:59
대한 자금줄 전방위 차단의 중요성, '단교 사태'에 처한 카타르 해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지속적인 평화달성 노력, 미국과 사우디 간 경제협력 심화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살만 사우디 국왕은 전날 친아들인 모하마드 빈살만 제2왕위계승자 겸 국방장관을 제1왕위계승자로 책봉한다는 칙령을 내렸다....
사우디 '왕좌의 게임' 승자 된 31세 왕자 'MBS' 2017-06-21 17:20:32
종신제인 만큼 별다른 급변사태가 없다면 40년 이상 MBS의 시대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사우디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사후 1953년 시작된 형제 상속으로 이어진 역대 6명(살만 국왕 포함)의 노쇠한 '아들 세대'가 끝나고 '손자 세대'의 첫 국왕이 된다. 살만 국왕은 시리아와 예멘 내전, 카타르 단교 사태...
미국, 사우디에 "카타르 단교 이유 밝혀라" 2017-06-21 15:38:25
걸프국과 카타르의 단교 사태와 관련해 그간 미국이 보여왔던 입장과 비교하면 '극적으로 달라진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미국은 지난 5일 사우디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 중동 4개국이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전격 선언하자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며 중재 움직임을 보여왔다. 도널드 트럼프...
이라크 총리, 중동 긴장 속 사우디-이란 '줄타기' 정상방문 2017-06-20 21:21:13
단교·고립 조치에 대해 "독재자 사담 후세인 시절 서방의 봉쇄 조치로 이라크 국민만 비참해지고 후세인의 가족은 호의호식했다"고 비판했다.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라는 점을 이유로 단교를 당한 카타르를 두둔함으로써 이란의 입장을 지지한 셈이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란을 방문을 마치고 21일 쿠웨이트도 정상방문한다....
"터키, 기존 주둔군으로 카타르와 합동군사훈련" 2017-06-20 19:20:20
참가한 터키군은 카타르 단교 사태 이전에 배치된 병력이라고 밝혔다고 휘리예트 등 터키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군 소식통은 "기존에 카타르 기지에 배치된 병력의 훈련 모습이 추가 파병으로 잘못 알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터키와 카타르의 군사협력 합의에...
사우디 "이란 혁명수비대원 3명 체포"…이란 "어부들" 부인 2017-06-20 10:58:59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가 주도한 카타르 단교사태와 이란 테러로 중동의 두 맹주 이란과 사우디의 갈등이 고조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이란 어부가 사우디 해안경비대원의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이란 당국이 발표한 바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0 08:00:06
'단교사태' 속 도하서 대테러 합동 훈련 170619-0886 외신-0126 16:27 [그래픽] 미군,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 첫 격추…갈등 격화 우려 170619-0900 외신-0127 16:34 입양아 출신 한국계 30대 의사, 프랑스 하원의원 당선 170619-0903 외신-0128 16:38 "이란 지난해 경제성장률 12.5%…석유 부문 폭등" 170619-0907...
'대국' 사우디 단교에도 꼿꼿한 카타르…"봉쇄하면 협상도 없다" 2017-06-20 04:36:07
대응할 수 있는 배경으로 분석된다. 카타르의 LNG는 이번 단교에 동참한 UAE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영국, 벨기에, 프랑스 등 각 대륙 주요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란처럼 카타르의 에너지 수출을 제재한다면 국제적인 '연료 파동'으로 비화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카타르의 단교 사태에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