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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혈연' 최순실-장시호…법정서 눈도 안 마주쳐 2017-01-17 10:51:23
17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서관 417호 대법정. 재판장이 구속된 피고인들에게 첫 공판기일의 시작을 알리자 대기실에 있던 장시호(38)씨와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차례로 법정으로 들어섰다. 최씨와 최씨의 조카인 장씨는 각자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
오늘(13일)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 檢, `공모관계` 증거 공개 2017-01-13 08:57:45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농단` 연루자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증인신문이 이뤄진다. 차씨는 최씨 및...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8:14:08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 농단' 연루자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증인 신문이 이뤄진다....
오늘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7:50:23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농단' 연루자 재판 가운데 처음으로 증인신문이 이뤄진다. 차씨 등으로부터 광고업체 포레카의...
폭스바겐, 43억 달러 벌금 내고 미국 법무부와 배출가스 소송 마무리 2017-01-12 06:50:31
연방 대법정에 기소됐다. 같은 혐의로 6명의 폭스바겐 임직원도 기소됐다. 폭스바겐은 28억 달러를 형사 벌금으로 내고 15억 달러는 민사 벌금으로 낸다.폴크스바겐은 앞서 대기오염 정화 비용과 차량 소유주, 딜러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지불하기로 한 175억 달러도 별도로 물어야 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폴크스바겐, 美서 배출가스 조작 유죄 인정…5조원 벌금 '철퇴' 2017-01-12 04:13:37
대기오염 규정을 어긴 혐의 등으로 미국 연방 대법정에 기소됐다. 같은 혐의로 6명의 폴크스바겐 임직원도 기소됐다. 폴크스바겐은 28억 달러를 형사 벌금으로 내고 15억 달러는 민사 벌금으로 낸다. 폴크스바겐은 앞서 대기오염 정화 비용과 차량 소유주, 딜러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지불하기로 한 175억 달러도 별도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첫 재판…'최순실 공모' 공방 예상 2017-01-10 04:00:01
대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강요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차씨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부는 서류증거(서증)조사를 할 예정이다. 서증조사란 검찰이 증거로 신청한 서류 중 피고인들의 동의를 얻어 증거로 채택된 것들을 법정에서 공개하고, 이를 통해 입증하려는 취지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가습기살균제’ 신현우 징역 7년, 존 리 무죄에 유족 "양심은 알고 있을 것" 2017-01-06 16:23:39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재판장이 선고 결과인 `주문`을 낭독하자 방청석에 앉아 있던 김아련(40·여)씨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피고인석에 앉아 있던 존 리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대표를 향해 “당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5년 전 두 살배기 딸 다민이를 잃은...
최순실·안종범 "혐의 부인"…정호성 "특검이 변론권 침해" 2017-01-05 18:35:11
417호 대법정에서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최씨 측은 지난 공판준비기일에 이어 이날도 혐의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 및 안 전 수석과 3자 공모해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을 공모한...
[최순실 첫 재판] “죽을죄 지었다”던 최순실, 법정서 “물의 일으켜 죄송” 2016-12-19 21:50:57
서관 417호 대법정.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이자 `국정농단`의 장본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 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는 여성 미결 수용자용 겨울 복장인 밝은 연두색 수의 차림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장이 피고인임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을 통해 인적사항과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