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대선 TV토론] 외신 "'선방' 해리스, '미끼' 도발작전 먹혔다…덥석 문 트럼프" 2024-09-11 15:30:06
미국 민주·공화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격돌한 10일(현지시간) TV토론에 대해 외신들은 대체로 해리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화를 돋우려는 해리스 부통령의 공세 작전이 먹혀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종종 평정심을 잃는 듯 보였다고...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종합) 2024-09-11 14:58:11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이 끝나자마자 토론장에서 1㎞ 떨어진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의 미디어 센터에는 양측 대선캠프 관련 정치인들이 20여명 쏟아져 들어왔다. 자체적인 토론 평가를 전달하고 언론의 질문을 받기 위해 미디어 센터 한쪽에 마련된...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내 최고의 토론…3대1로 싸웠다"(종합) 2024-09-11 14:29:41
했다. 트럼프 대선캠프의 수지 와일스와 크리스 라시비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밤 분명한 승자였으며 그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미국을 위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위한 그의 대담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봤다"며 "반대로 미국에 대한...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승리 자평하면서도 "선거 이기려면 할 일 많다" 2024-09-11 14:21:28
대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성명에서 "오늘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모든 사안에서 무대를 지배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는 정말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밝은 조명 아래서 미국인들은 그들이 올가을 투표소에서 마주할 선택을 보게 됐다"면서 "카멀라 해리스와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 2024-09-11 14:00:06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 해리스측, 주지사·상원의원 등 나와 "해리스가 TKO 승리…토론 장악" 자평 공화당에선 밴스 부통령 후보에 트럼프 본인까지 출격…"해리스 거짓말만" (필라델피아=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우리가 더 잘했다" 10일(현지시간) 밤...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바이든 아프간철군 결정 동의" vs 트럼프 "최악 철수" 2024-09-11 12:19:59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지난 202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책임론을 두고 충돌했다.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토론에서 카멀라 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철군 결정에 동의한다"며...
[美대선 TV토론] 하루전에 온 해리스는 현장답사·트럼프는 2시간전 도착(종합2보) 2024-09-11 09:26:00
시내 호텔로 복귀해서 토론 준비를 이어갔다. 3번째 대선에 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토론 경험이 적은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까지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 머물며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토론 캠프' 형태의 특훈을 받았다. 그는 이 기간에 토론 상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역'...
트럼프측, '김정은 비위 안맞춘다' 해리스에 "대화 자신없는 것" 2024-09-11 09:09:28
캠프 수석고문 "비위를 맞추냐가 아닌 힘든 대화를 할 수 있느냐 문제" (필라델피아=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측의 브라이언 휴즈 캠프 수석고문은 10일(현지시간) 한반도 정책과 관련,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나쁜 사람들과 맞서지 않으면 세상은 전쟁으로 가득 차게...
밀리면 끝난다…판세 바꿀 美대선 토론 임박 2024-09-11 07:23:56
시내 호텔로 복귀해서 토론 준비를 이어갔다. 3번째 대선에 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토론 경험이 적은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까지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 머물며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토론 캠프' 형태의 특훈을 받았다. 그는 이 기간에 토론 상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역'...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현장 답사'·트럼프 'SNS 공중전'…긴장감 고조(종합) 2024-09-11 06:49:39
대선 TV토론] 해리스 '현장 답사'·트럼프 'SNS 공중전'…긴장감 고조(종합) '피츠버그서 토론캠프' 해리스, 하루전 결전지 입성…트럼프는 토론 직전 도착 필라델피아 대선 토론은 1976년 이후 처음…토론장 주변 바리케이드 치고 봉쇄 장외대결도 불꽃…해리스측 '前트럼프백악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