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법 개정안 전쟁 3대 쟁점] 야당 "대주주 전횡 견제" vs 재계 "간판기업, 헤지펀드 먹잇감 될 것" 2017-02-15 19:30:09
“다중대표소송제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일본도 경영권 및 자회사 주주의 권리 침해를 이유로 100% 자회사에 한해서만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자투표제도 마찬가지다. 야당은 인터넷 투표를 이용해 소수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계는 전자투표제가 의무화되면 투기자본...
[사설] 근로자이사제 도입되면 공공개혁 물건너 간다 2017-02-13 18:09:55
근로자이사제(노동이사제)를 서울시 전체 공기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자 대표 1~2명을 이사로 임명해 경영에 참여하게 하는 근로자이사제는 박원순 시장이 지난해 산하 공기업에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지금까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서울시는 근로자이사제를 올해 정원 100명 이상인 투자·출연기관...
"근로자 이사제, 13개 산하기관에 도입하겠다"는 박원순 2017-02-13 18:08:28
올해 시 산하기관 13곳에 ‘근로자 이사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근로자 이사제란 근로자 대표를 이사로 선임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서울시의 정책 취지지만 상위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는 데다 기업 경영에 미칠...
서울시, 경제민주화 7개 과제 신규추진…을(乙)의 설움 막는다 2017-02-13 11:00:01
개관합니다. 여섯째, 근로자 대표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근로자이사제`를 서울시 산하 13개 기관에 도입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7월부터 서울시가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적정임금제를 도입합니다. ‘시중노임단가’ 이상의 적정임금 지급을 의무화해 근로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입니다. 서동록 서울시...
거침없는 문재인 "내가 대세"…한 발짝 앞선 행보로 '독주 굳히기' 2017-02-05 19:43:37
전 대표가 확장성이 미흡해 대세론을 형성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이르다는 주장도 있다. 안 지사와 이 시장은 “확장성 없는 대세론은 허구”라고 지적했다.◆논란 부르는 정책들문 전 대표는 ‘소득주도·국민성장’을 내세우고 있다. 성장의 열매가 국민에게 고르게 흘러가는 성장을 뜻한다....
광주비엔날레 조직개편 추진·후임 대표 인선 '관심' 2017-02-05 15:21:43
개정해 조직을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이사제를 폐지하고 상임 이사장을 둘 것인지, 아니면 현재처럼 이사장과 대표이사를 별도로 둘 것인지를 이사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다. 비엔날레재단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정관 개정안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 개정안과 함께 대표이사제가 유지될 경우 후임 대표 인선에...
[더 커진 '정치 스트레스'] 북한 위협·G2 충돌 '팽팽도는 세계'…대선주자는 '폴리코노미' 경쟁 2017-01-30 17:24:16
징벌적 손해배상제, 다중대표소송제, 집중투표제, 계열분리명령제, 노동이사제 도입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대표적이다.이에 따라 전통적 보수-진보 대결 구도는 이번 대선에서 찾기 힘들 전망이다.비슷한 공약이 나오다 보니 유권자의 선택 폭은 좁아지고 있다. 복지 공약들은 정교하게 짜도 재정에 큰...
[데이터텔링] '벚꽃 대선' 6인 빅데이터 '입장 정리' 2017-01-28 08:00:00
하지 않고 신중한 모습입니다. 안 지사는 도리어 "문 전 대표의 군 복무 단축 주장은 표를 전제한 공약"이라며 군대 포퓰리즘을 우려했습니다. 특히 군복무는 수백만에 달하는 20대 초반 남성의 주요 관심사라는 점에서 발언에 더 신중한 모습입니다.5. '모두 공감' 재벌개혁 :) '재벌 개혁'은...
박원순 "촛불혁명 과제, 기성정치 물든 사람은 해결 못해" 2017-01-24 12:00:10
됐다"고 말했다. 노동자의 경영참여를 보장하는 근로자이사제의 국내 최초 도입,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소개된 심야 '올빼미버스' 등도 소개했다. 또 박 시장은 "상수도, 도시철도 등 서울 우수정책 42개가 35개 도시에 진출했고, 이를 매개로 우리 기업들의 7천500억원 수출길이 열렸다"며 "서울은 파워도시경쟁력...
"대선주자들 이런 경제관으론 젖과 꿀 아닌 가난과 실업만 흐를 것" 2017-01-11 17:41:24
대표의 ‘재벌개혁안’은 등골이 서늘해진다고 할 정도다. 재벌만 때려잡으면 당장 경제가 살아나고 불평등이 해소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규제법안 일색이다. 일감 몰아주기와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 전면조사권을 발동하겠다는 것에서부터 총수 일가 불법행위와 경제범죄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