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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19 08:00:03
반대"(종합) 181018-1022 사회-018217:31 전남 히말라야 희망학교 출정…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반 181018-1026 사회-018317:33 울주군, 옛 청사 부지 민간 매각 추진 본격화 181018-1028 사회-018417:34 '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으로 도배된 서울시 국감…이탈·정회 181018-1044 사회-018517:45 서울교통공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10-18 20:00:00
18일 오후 망자들을 추모하는 이들로 분주했다. 히말라야와 알프스를 등반해봤다는 시민 정영석(56) 씨는 "김창호 대장과 인연은 없지만, 강원도 동해에서 여기 오려고 차를 끌고 왔다"며 "김 대장은 덜 상업적이고 덜 대중적이어도 바른길로 산을 타려고 했던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ERzcKrDAUj ...
전남 히말라야 희망학교 출정…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반 2018-10-18 17:31:41
여섯 차례 등반했으며 최종 선발된 학생 61명은 트레킹 등 체력 훈련도 했다. 원정대를 이끌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이번 원정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등산을 통해 꿈과 희망, 자신감, 협동심 등을 기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계속…내일 합동영결식 2018-10-18 17:00:19
추모하는 이들로 분주했다. 히말라야와 알프스를 등반해봤다는 시민 정영석(56) 씨는 "김창호 대장과 인연은 없지만, 강원도 동해에서 여기 오려고 차를 끌고 왔다"며 "김 대장은 덜 상업적이고 덜 대중적이어도 바른길로 산을 타려고 했던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정 씨는 "김 대장은 저보다 어린 사람이지만 굉장히 존경받...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진안 홍삼축제 개막 2018-10-18 14:27:24
등반대회, 신바람 건강체조. 마이산 건강걷기대회, 마이산 달빛 미로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김송일 전북도행정부지사, 일본아야정사절단,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최고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사람, 산 좋아한 호인"…히말라야 참변 유영직 빈소 침통 2018-10-17 18:13:44
설악산 빙벽등반대회 등 각종 빙벽대회에 꾸준히 참가했고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떠난 대구 마칼루원정대원으로 참가한 바 있다. 빈소를 찾은 한 동료 산악인은 "평소에도 등반 실력이 아주 좋았고, 히말라야에도 여러 번 다녀온 베테랑"이라며 "아직도 영직이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잊지 않겠습니다"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발길 이어져(종합) 2018-10-17 17:26:10
2006년과 2007년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한 사이다.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인 내가 등반하는 것을 김창호 대장이 많이 도와줬다. 정상 등정을 포기하면서까지 희생정신을 발휘했다"고 회상했다. 아내와 함께 짙은 정장 차림으로 분향소를 찾은 김홍빈 대장은 시종일관 무덤덤한 목소리로 말했으나 한두 차례 한숨을 내쉬며...
'히말라야 참변' 이재훈 대원 빈소 침통…산악회 선후배 조문 2018-10-17 16:26:46
식량과 의료 담당 대원으로 참여해 히말라야로 떠났으나 마지막 등반이 됐다. 부경대는 고인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1963년 창단한 부경대 산악부는 단일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홍보성과 서성호 씨 등을 배출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10-17 16:00:02
쏟겠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히말라야 등반 도중 숨진 고(故)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한국 원정대원 5명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 다목적관실에는 17일 조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이 학교를 나온 김 대장 동창생, 영주시산악연맹 회원, 영주제일고 학생, 시민들도 조문하기 위해 합동분향...
"진정한 산악인 너무 안타깝다"…김창호 대장 모교 합동분향소(종합) 2018-10-17 14:32:28
등반)를 추구했다"며 "결혼을 늦게 해 아이가 어린데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영주제일고 한 학생은 "김 대장님이 지난해 강연에서 히말라야 무산소 등정 이야기를 하고 희망하면 못 오를 정상이 없다고 했다"며 "자랑스러운 선배로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kimhj@yna.co.kr [https://youtu.be/o9CdTAZY0iQ]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