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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테러서 숨진 경찰 유족에 성금 답지…온라인기부 7억원 모여 2017-03-24 23:25:31
경찰관은 런던경찰청에서 15년간 의회·외교 경호팀에서 일했다. 업무 규정에 따라 당시 파머 경찰관은 비무장 상태였다. 파머 경찰관이 경찰에 몸담기 전 왕립포병단에서 함께 근무한 제임스 클레벌리 하원의원은 전날 의회에서 발언 기회를 신청해 울먹이며 "파머 경찰관은 강인하고 프로페셔널한 공직자였다"면서 "그와...
런던테러범은 니스테러범과 닮은꼴…"잡범 출신" 2017-03-24 20:44:07
런던테러범은 니스테러범과 닮은꼴…"잡범 출신" 니스테러 때 IS "우리 소행" 주장했지만 끝내 IS 연관 증거 안 나와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국 태생의 범인 칼리드 마수드(52)가 지난해 7월 프랑스 니스에서 트럭 테러를 벌인 범인과...
런던경찰, 테러 관련 2명 추가 체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17-03-24 18:19:00
런던경찰청은 두 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크 로울리 런던경찰청 치안감은 24일(현지시간) "간밤에 추가로 두 건의 중요한 체포를 했다"고 밝히고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모두 9명이 구금 상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런던경찰청은 이들 9명이 이번 테러 사건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루됐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영국경찰·스페인어 교수·미국 뮤지션…애끊는 희생자 면면 2017-03-24 10:40:07
런던 테러로 숨진 희생자는 테러범을 제외하고 총 4명이다. 키스 파머(48) 경관이 웨스트민스터 궁 앞에서 테러범 칼리드 마수드(52)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맨 처음 테러범이 차를 몰고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로 돌진했을 때 스페인 출신 영국 여성 아이샤 프라드(43)와 미국인 관광객 커트 코크란(54)이 차에 치여...
차분한 50대 가장이 런던테러범으로 돌변한 까닭은 2017-03-24 10:08:38
전과가 있었다. 런던경찰청은 마수드가 폭행, 상해, 무기 소지, 공공질서 위반 등의 혐의로 2003년까지 수차례 기소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마수드는 19세이던 1983년 첫 유죄판결을 받은 이래 2003년 12월 칼을 소지한 혐의로 마지막으로 기소됐다. 전과 기록을 볼 때 30대 후반에 마지막 범법행위를 저지른...
런던테러 사망·부상자 11개국 국민…英외무 "세계를 향한 테러" 2017-03-24 05:28:05
중 5명은 중태이고 특히 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런던경찰청은 이날 오후 밝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병원 치료를 받는 영국인 12명 이외 희생자들에는 프랑스 학생들 3명, 루마니아인 2명, 한국인 4명, 그리스인 2명, 독일·폴란드·아일랜드·중국·이탈리아·미국 시민 각 1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영국 심장부 강타…테러범은 극단주의 기소 전력 52세 영국태생(종합2보) 2017-03-24 01:18:02
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던경찰청은 버밍엄 등 이번 테러와 관련해 확보한 주소지 6곳을 급습해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크 로울리 런던경찰청 치안감은 "우리는 여전히 범인이 단독으로 행동했으며, 국제적 테러리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어제 테러는 민주주의를...
런던경찰 "테러범은 52세 영국태생 칼리드 마수드"(종합) 2017-03-24 01:04:18
= 영국 런던경찰청은 23일(현지시간) 전날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테러를 벌인 범인이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라고 신원을 공개했다. 런던경찰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국 남부 켄트에서 태어난 마수드가 최근 웨스트미들랜즈에서 거주했다면서 여러 가명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마수드가 현재 정보당국의 테러...
우리에게도 이런 정치인이 있다면… 2017-03-23 19:57:15
이야기도 뒤늦게 다시 회자되고 있다.영국 런던 경찰청이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라고 신원을 공개한 이 테러범은 테러 발생 당일 오후 2시40분께 관광객이 많이 모여드는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를 차로 돌진해 여러 사람을 쓰러뜨린 뒤 철로 된 담장에 부딪혀 멈췄다. 차에서 빠져나온 그는 여러 차례 총을 쏘고 칼을...
영국 심장부 강타한 차량테러…"연루 추정자 7명 체포"(종합) 2017-03-23 17:48:12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런던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치안감은 취재진에 차량·흉기 테러로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을 포함해 그의 흉기에 찔린 경찰 1명, 민간인 3명 등 총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희생자수를 3명으로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