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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연승 주역 35세 함지훈 "아직도 경기 전에는 떨립니다" 2019-04-05 22:32:11
"아직도 경기 전에는 떨립니다" 어시스트 6개에 공격 리바운드는 양 팀 최다인 4개 잡아내 (울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35)이 팀의 4강 플레이오프 2연승에 앞장섰다. 함지훈은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주 KCC와 경기에서 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인 35분...
현대모비스, 4강 PO 2연승…'챔프전 진출 확률 100%' 2019-04-05 21:20:22
중단했다. KCC에서는 브라운이 혼자 35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이정현이 전반 무득점에 그치는 등 10점, 6어시스트로 잠잠했고, 1차전에서 코뼈 골절을 당한 하승진은 '마스크 투혼'을 발휘했으나 득점 없이 리바운드만 8개 잡아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밀워키, 필라델피아 꺾고 NBA 동부 콘퍼런스 톱 시드 확보 2019-04-05 14:43:56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34점·13리바운드·13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잠재웠다. 안테토쿤보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 25점, 10리바운드 이상을 총 42회나 달성했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LA 레이커스를 108-90으로 물리쳤다. 54승 24패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 사진 송고 LIST ] 2019-04-05 10:00:02
04/04 20:09 서울 박동주 홈런 페르난데스, 축하해! 04/04 20:12 지방 윤태현 '리바운드는 누구에게도 양보 못 해' 04/04 20:12 지방 윤태현 찰스 로드 '이것이 파리채 블로킹' 04/04 20:14 지방 양지웅 밤에도 이어지는 인제 산불 04/04 20:14 서울 박동주 홈런에 기쁜 페르난데스 04/04...
라커룸에 트로피 사진 붙인 로드 "지금이 기회…내일은 없다" 2019-04-04 22:51:47
올리고 리바운드 8개에 블록슛도 5개나 기록했다. 블록슛이나 덩크슛에 성공했을 때 선보이는 특유의 세리머니, 양손으로 창문을 열어젖히는 듯한 동작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 로드는 그렇지만 "내 역할에 집중했지만 경기력에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싶지 않다. 다음 경기에 더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다혈질인 로드는...
안방서 먼저 웃은 유도훈 감독 "분위기 왔을 때 총력전 펼칠 것" 2019-04-04 21:57:59
상황에서 리바운드가 좋았던 거 같고 파울 트러블 게임이 잘 이뤄진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상대 약점을 잘 파고들어야겠다"고 했다.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한 두 외국인 선수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유 감독은 "수비에서는 찰스 로드, 공격에서는 기디 팟츠 조합이 좋았다"며 "로드의 인사이드 플레이가...
삼산동 달군 팟츠…전자랜드, LG 꺾고 4강 PO 먼저 웃었다 2019-04-04 21:33:28
리바운드 개수에서 전자랜드가 52-36으로 크게 앞서며 김종규, 메이스 '트윈타워'가 있는 LG에 골 밑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것이 손쉬운 승리를 가져온 요인이 됐다. LG에선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김시래가 17점을 올리고 메이스도 31득점, 18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김종규가 12점에 그치고 조성민, 강병현이...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 경기 1분만에 퇴장…팀도 덴버에 패 2019-04-04 14:29:09
11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 급'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3점 슛 쇼'를 펼치며 135-103으로 이겼다. 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 클리퍼스에 모두 졌던 휴스턴은 이날 총 18개의 3점 포를 터뜨려 설욕에 성공했다. 제임스 하든이 31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하승진 부상으로 '높이' 약해진 KCC…공·수에 큰 구멍(종합) 2019-04-04 13:45:43
9점을 몰아쳤다. 하승진이 코트에 있던 1쿼터에 KCC는 리바운드를 장악해 공격의 시발점으로 삼았지만, 이후에는 이러한 우위도 사라졌다. 정태균 IB 스포츠 해설위원은 "하승진의 공백으로 KCC가 '골 밑 안방'을 내준 것이 1차전 패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KCC 이정현의 부진에도 단단한 스크린을 걸어줄...
NBA 레전드 센터 오닐, 안테토쿤보 칭찬…"24살때 나보다 낫다" 2019-04-04 11:42:46
12.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밀워키의 동부 콘퍼런스 1위 독주를 이끄는 그는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과 더불어 이번 시즌 유력한 정규리그 MVP 후보로도 거론된다. 오닐의 24살 시즌 기록 역시 만만치 않다. 경기당 평균 26.9점을 기록한 그는 12.4리바운드에 2.8 블록 슛을 더했다. ESP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