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리우 빈민가 '총을 멘 마이클 잭슨' 동상 사진 떠돌아 2017-08-15 02:27:21
잭슨의 방문을 기념해 지난 1996년에 세워진 이 동상은 산타 마르타를 빈민가에서 관광지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하는 리우 주 정부도 산타 마르타를 공공치안 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내세우고 있다. '총을 멘 마이클 잭슨' 사진이 SNS에서 논란이 되자 주 정부는 경찰을 동원...
교황 휴가는 올해도 '방콕'…소박한 처소 칩거 2017-08-01 16:13:29
산타 마르타'에 칩거하며 휴식을 취하곤 했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다. 카사 산타 마르타는 교황청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다. 교황은 즉위 뒤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호화 관저를 마다하고 방문자 숙소인 이곳에 입주했다. 다만, 프란치스코 교황도 휴가 기간에는 평소보다 다소 여유로운 시간을...
"불평 금지"…교황, 처소 출입문에 경고 문구 부착 2017-07-14 22:33:52
산타마르타의 교황 처소 출입문에 최근 새로 붙은 표시판 사진을 공개했다. 표시판에는 '흡연 금지'를 연상시키는 표식 옆에 "불평하지 말라"(Vietato Lamentarsi)는 경고문이 큰 글자로 적혔다. 표시판 하단에는 "불평하지 마세요. 이를 어기는 사람은 기분과 문제 해결 능력을 저해하는 희생자 증후군에 빠질...
전 교황청 아동병원장 기소…"추기경 처소 보수에 병원 돈 지출" 2017-07-14 01:10:21
거주하는 대신에 교황청 게스트하우스인 산타 마르타의 소박한 방을 처소로 선택해 살고 있다. 프로피티 전 원장과 스피나 전 회계책임자의 유죄가 인정될 경우 이들은 징역 3∼5년형에 처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병원 기금을 베르토네 추기경의 아파트를 보수하는 데 쓴 것은 이 아파트를 병원 기금 마련을 ...
교황 "미·러, 중·북한…국가 간 '위험한 동맹' 가능성 우려" 2017-07-08 19:05:37
마르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교황은 "세계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가진 강대국 간 위험한 동맹 가능성이 걱정된다"며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북한, 시리아 내전과 관련한 러시아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연합을 예로 들었다....
헝가리 옥외광고 사용료 할인 금지…야당 '탄압' 반발 2017-06-24 20:38:43
지지자였던 라요시 시미스카가 임대했다. 그는 오르반 총리와 친분이 있던 시절 건설업으로 재산을 모았는데 2015년부터 오르반 총리에 등을 돌렸다. 정부와 여당은 그가 돈으로 요빅을 샀다고 비난했다. 무소속의 마르타 데메테르 의원은 "피데스의 관심은 모든 곳을 정부 홍보로 도배하는 것"이라며 의회의 법안 통과를...
64명 목숨 앗아간 포르투갈 산불 '방화 가능성' 제기 2017-06-22 11:35:59
등이 보도했다. 제이미 마르타 소아르스 소방관연합회 회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산불 원인이 방화로 보인다며 기존 경찰 발표를 반박했다. 소아르스 회장은 "마른번개가 나무를 때리기에 앞서 이미 2시간 전부터 산불이 시작됐다"며 "과학에 기반을 둔 정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헝가리 의회, 외국 지원 받는 NGO 등록의무법 가결 2017-06-13 21:55:53
이 단체의 마르타 파르다비는 "독립된 시민사회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한 축이다"라며 새 법을 비판했다. 국제앰네스티는 "비열하고 계산된 폭력"이라면서 오르반 정부가 시민사회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초 이 법은 헝가리 내 시민단체들을 후원했던 헝가리 출신 미국인 부호 조지 소로스를 겨냥하고 있었지만 법의...
헝가리 의회, 13일 외국 지원받는 NGO 등록의무화 표결 2017-06-09 17:26:10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헝가리 정부는 일각의 우려를 고려해 기부자의 성명을 NGO 인쇄 출판물에 싣도록 하려던 애초 계획을 완화했다며 초안이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헬싱키위원회 마르타 파르다비는 AFP통신에 "예전처럼 법을 따르지 않으면 NGO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노근리 사건' 파헤친 AP통신 기자 "희생자 억울함 풀려 다행" 2017-06-02 15:24:43
알린 AP통신의 마르타 멘도자(Martha Mendoza·50·여) 기자는 2일 충북 영동의 노근리 학살현장을 찾은 감회를 이렇게 피력했다. AP통신 방콕지사 근무 중 휴가를 얻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멘도자 기자는 학살 당시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경부선 철도 쌍굴을 둘러보고, 유족회가 마련한 67주기 합동 위령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