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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서 50대 여성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몸에 심한 멍, 무슨 일? 2021-08-15 16:12:12
5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께 목포 시내 한 주택에서 A(53)씨가 의식을 잃은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이 집에 홀로 거주했으며 몸 곳곳에 심한 멍이 발견됐다. A씨는 발견 직후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직접 확인했다"더니…보건공무원, 구로 요양병원 '노인 학대 사건' 부실조사 2021-08-13 15:58:00
대 노인 환자가 폭행 등 학대를 받은 것이 의심된다고 구로구청에 세차례 신고를 한 이후였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결과를 묻자 이 공무원은 학대가 없다는 취지로 답을 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공무원은 '직접 병실을 살펴본 결과 멍 같은 학대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80대 노인 학대 논란 요양병원, CCTV 설치 은폐 의혹 2021-08-11 19:08:38
대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 놓고서도 우리 가족에게는 없다고 말했다"며 "범행 증거를 숨기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뇌경색 치료를 받던 A 씨는 '카바페넴계내성 감염증'에 노출돼 지난달 1일 이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A 씨는 입원 이후 얼굴에 멍이 들고 치아 2개가 빠진데...
요양병원서 80대 노인 학대한 中 간병인, 경찰에 긴급체포 2021-08-11 19:02:42
뒤부터 피해자의 얼굴에 멍이 들고 치아가 2개나 빠지는 등 학대 정황이 의심되자 그의 가족은 경찰에 이러한 사실을 신고했다. 이에 조사에 돌입한 경찰은 해당 요양병원 관계자로부터 "간병인이 B 씨를 학대했다고 자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A 씨의 긴급체포를 결정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짧은 게 좋다"…요즘 세대가 열광하는 `그것`?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08-11 17:55:37
대, 2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인스타·유튜브도 뒤늦게 부랴부랴 릴스, 쇼츠 등 비슷한 포맷을 내놨습니다. <앵커> 플랫폼들이 너나할 것 없이 앞다퉈 숏폼을 출시했다라는 것인데, 어디가 가장 잘나가죠? <기자> 어디일 것 같으세요? <앵커> 역시 틱톡 아닙니까? 아예 이렇게 짧은 영상만 취급하잖아요. <기자>...
"비장 파열에 갈비뼈 골절"…80대 노인 학대한 중국인 간병인 2021-08-11 15:35:22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후 자국이 심해졌다. A 씨 며느리는 "처음 멍 자국을 발견한 게 7월 13일인데 그로부터 5일이 지난 뒤 통화를 할 때는 시아버님의 인중에 멍이 더 심해졌다"며 "영상통화를 할 당시 간호사는 뭔가 묻은 것이라며 닦는 시늉을 했지만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병원을 옮길 생각도...
생후 2주 아들 숨 헐떡이는데 지인 불러 '술판'…징역 25년 [종합] 2021-08-09 12:06:09
통해 아동학대 사건 관련 언론보도를 시청하고, 포털사이트에 '멍 없애는 법'을 검색하기도 했다. 결국 아이는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사인은 외상성 두부 손상에 의한 뇌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학대를 당하다가 14일간의 짧은 생을...
생후 2주간 7번 폭행…아들 살해 친부 징역 25년 2021-08-09 11:42:53
것을 알면서도 유튜브로 아동학대 사건 관련 언론보도를 시청하고 `멍 없애는 법`을 검색하기도 했다. 결국 아이는 뇌출혈(두피하출혈)과 정수리 부위 두개골 골절 등에 따른 두부 손상으로 사망했다. 그런데도 이들 부부는 수사기관에서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떠미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의정부 고교생 폭행사건, 경찰이 귀가 조치? "현행범 체포" 2021-08-08 16:47:15
대 남성이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A 씨는 "부검이 이뤄졌고 목, 이마, 얼굴 곳곳에 멍이 있었다고 하며 뇌출혈로 피가 응고돼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 났다"면서 엄벌을 촉구했다. A 씨는 "가해 학생들은 항상 민락동 번화가에서 6~10명씩 모여 다니며 대상을 물색했고, 취객에게...
고교생 6명 폭력에 사망한 30대 가장..."엄벌하라" 청원 2021-08-08 13:42:34
이마, 얼굴 곳곳에 멍이 있었다고 하며 뇌출혈로 피가 응고돼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났다"며 엄벌을 촉구한 뒤 "이번 일을 계기로 법이 바뀌어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30대 A씨와 고등학생 6명 사이에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