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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세계 주요 도시 교육수장 콘퍼런스 참석 2017-09-06 11:30:04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교류 업무협약을 맺어온 모스크바시 교육청이 이번 포럼 기간에 열리는 세계도시교육수장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해 이뤄졌다. 조 교육감은 콘퍼런스에서 '학교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재정 효율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적정 학교 규모, 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
러시아 모스크바州 법원서 총격전…"최소 8명 사상"(종합) 2017-08-01 22:44:55
2012~2014년 모스크바시와 모스크바주, 인근 칼루가주 등의 도로에서 운전자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직원들은 도로에 철침 등을 뿌려놓고 운행중이던 차량이 펑크가 나 멈추면 차량에 총격을 가해 운전자와 승객 등을 살해한 뒤 금품을 강탈하는 잔인한 살인·강도 행각을 벌였다....
㈜타쉬르놀람코리아, 러시아 타쉬르그룹과 수출 계약 체결.. 뷰티관련 제품 33종 수출 2017-07-19 17:07:15
모스크바시 500여곳 매장들부터 입점 판매하며 향후 모든 매장들에 입점 완료키로 각각 브랜드 유통채널들과 계약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타쉬르놀람코리아를 통해 개발된 신제품들을 독점 수입해 b2c시장을 위해 타쉬르그룹이 보유한 부동산을 최대 활용해 자체 ‘미’(美)브랜드 단독 로드샵 300여개를 오픈해...
'트럼프 내통' 의혹 러 변호사 "쇼크 상태…지어낸 얘기" 반박 2017-07-12 09:47:44
대표이자 모스크바시 교통장관을 지낸 데니스 카치프가 이 법의 제재 대상 중 한명이다. 베셀니츠카야는 "나는 정치와 먼 사람이다"라며 나는 트럼프 주니어도 찾아갔지만 내 의뢰인이 유대인이어서 유대인 공동체도 찾아가 마그니츠키 법 폐지를 위해 의회나 의원이 나설 수 있게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고...
'러 내통설' 트럼프 장남 만난 러 변호사는 정관계 로비스트 2017-07-11 11:33:30
기업 '프레베존 홀딩스'의 대표이자 모스크바시 교통 장관을 지낸 데니스 카치프도 있었다. 카치프의 아버지는 러시아 국영 철도 회사 부사장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공직자 중 한 명이다. 특히 프레베존 홀딩스는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으로 비화된 2억3천만 달러(약 2천644억원) 규모의 러시아 조세...
푸틴, 논란된 모스크바 대규모 재개발 계획 법률안에 서명 2017-07-02 17:40:43
앞두고 전격적으로 공개된 재개발 계획에 표를 의식한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지난 5월엔 주최 측 추산 약 3만 명이 참가한 재개발 반대 시위도 벌어졌다. 이에 모스크바시는 재개발 대상 아파트 수를 4천500여 채로 줄이고, 해당 아파트 주민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는 아파트만 철거 목록에 포함하는...
'푸틴세대'의 반항?…"모스크바 시위서 청소년 130여명 체포" 2017-06-14 16:48:13
감시하는 민간단체 OVD-인포가 전했다. 모스크바시의 블라디미르 체르니코프 지역안보국장은 13일 "시위현장에서 136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면서 관할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체르니코프 국장은 "청소년들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아를 실현하고 자신이 특별함을 증명하려는 의욕 때문에 시위에...
'세기의 폭풍' 모스크바 강타…최소 11명 사망·160여명 부상(종합2보) 2017-05-30 16:02:18
모스크바시와 인근 지역에 엄청난 위력의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가로수가 뽑히고 도로표지판 같은 구조물이 쓰러지는가 하면 건물 지붕들이 날아갔다. 이에 길을 가던 다수의 시민이 나무에 깔리고 부서진 구조물 등에 부딪혀 숨지거나 부상했다. 모스크바시 보건부는 30일 오전 "11명이 사망하고 168명이 부상해 146명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30 12:00:03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모스크바시와 인근 지역에 엄청난 위력의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가로수와 도로표지판 같은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깔리며 총 11명이 숨지고 137명이 다쳤다. 전문보기: http://yna.kr/VqRb5KcDA9A ■ 서울역 고가 공원서 외국인 투신…개...
'세기의 폭풍' 모스크바 강타…최소 11명 사망·137명 부상(종합) 2017-05-30 09:04:11
동안 모스크바시와 인근 지역에 엄청난 위력의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가로수와 도로표지판 같은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에 지나가던 시민들이 깔리며 총 11명이 숨지고 137명이 다쳤다. 모스크바시 공보실은 "시내 병원들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돌풍으로 쓰러진 나무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