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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기준 맞출 때까지 재시공…업계 "공사비 올라 분양가 뛴다" 2023-12-11 18:24:08
뒤 민간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1등급 기술 개발부터 검증을 LH가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건설사와 자재업체·연구기관과 상호 협력해 민간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2025년부터 LH가 공급하는 모든 공공주택에 1등급(37dB 이하) 수준의 층간소음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에는 3·4등급 인증 기준을...
뉴홈 알짜단지 '대방동 군부지' 푸르지오 브랜드 단다 2023-12-11 17:42:03
공공분양 모델인 뉴홈에 처음으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1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동 군부지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투시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LH에 대우건설의 아파트...
"층간소음 잡아라"…건설사들 '저감기술' 개발 총력전 2023-12-11 16:20:32
확보할 수 있다. 층간소음 해소 기술 개발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손을 잡기도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H와 건설사들...
층간소음에 칼 빼든 정부…기준 미달 시 '준공 불허' 2023-12-11 14:01:01
'층간소음 기준 1등급 수준'을 적용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2024년 시범단지부터 1등급 수준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시험시설 건립 등 기술검증을 거쳐 민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새로운 기준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현행 기준을 잘 지키도록 하는...
'투자 혹한기' 뚫은 베테랑…4050대 창업가 빛났다 [긱스] 2023-12-08 15:30:25
탐지 딥러닝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 건설사에 납품했으며, 중국에도 진출했다. 올해 컨설팅 용역을 포함해 31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엔 60억원, 2025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인격을 투영한 페르소나 챗봇으로 '승부수' 마인드로직은 AI 챗봇 솔루션과 버튜버 솔루션 오픈타운...
PF 위기에도 건설주는 승승장구…증권사 "전망 틀렸다" 반성문 2023-12-07 16:00:24
기대가 지나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건설사업연구원은 지난달 1일 내년도 국내 건설 수주가 올해 대비 1.5% 줄어든 187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금리로 인한 자금조달 위기와 민간 수요 부진 우려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매매가격 전망 지수는 전월...
"건설사고 사망자 48%, 50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장서 발생" 2023-12-07 11:35:05
"건설사고 사망자 48%, 50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장서 발생" 건산연 보고서…"안전교육 강화·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필요"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최근 3년간 건설사고 사망자의 절반은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사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이 발간한 국내 건설업...
핵심 송전망 건설, 민간 참여 확대 2023-12-04 18:53:31
전력계통 혁신대책에는 민간 기업이 핵심 송전망 구축에 일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포함됐다. 민간기업이 일부 구간에서 토지 확보부터 인허가까지 사업을 수행한 뒤 소유권은 한전에 넘기고 대금을 받는 방식이다. 완공 후 운영권과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민자 고속도로 모델과는 다르다는 게 산업부 설명이다. 대책에...
'서초 성뒤마을' 올해 뉴홈 사전청약 무산…대방동 군부지 주목 2023-12-03 08:20:00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니라 민간 브랜드를 단 아파트로 공급된다는 뜻이다.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사는 단순 시공만 하는 게 아니라 지분을 출자해 공동 시행자가 되고, 분양 후엔 최종 수익을 나눠 갖는다. 12월 사전청약 땐 대방동 군 부지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는...
"사우디 건설시장 연 5%대 성장 예상…확대되는 중동 그린사업" 2023-12-03 07:01:02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주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공·민간 부문의 투자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주택 2만4천호와 사무공간 360만㎡를 개발하는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다. 그 핵심 사업 중 하나가 투자금 5천억달러 규모의 네옴 프로젝트다. 네옴 프로젝트 등에는 현재 국내 건설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