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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요금부담 '6자리 전화번호' 4월 도입 2019-01-22 06:54:16
수신기업이 발신자 대신 요금을 부담하는 6자리 대표번호가 오는 4월 중순 처음 도입된다.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수신자 요금부담 전용 대표번호 '14YY' 계열의 전화번호를 부여할 근거를 신설한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 일부 개정안을 고시했다. '14YY' 계열 번호는 고시 석달...
과기부, 이통사간 음성통화 상호접속료 인하 2019-01-16 12:00:3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상호접속료는 발신자와 수신자가 서로 다른 통신사에 가입해 있을 경우, 발신자 측 통신사가 착신 측 사업자에 지불하는 망 사용 대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2019년 상호접속료 방안을 확정해 16일 발표했다. 상호접속료는 2년 단위로 결정된다. 과기정통부는 "기술 비용과...
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 담긴 메일 배포돼…"北 소행 의심" 2019-01-07 15:10:55
공유하고 있다"면서 "발신자가 확실하지 않은 이런 자료나 이메일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it업체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의 문종현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확장자가 hwp인 파일은 실은 한글 파일이 아닌 실행파일"이라며 "파일을 열면 컴퓨터...
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 메일 배포돼…"北 소행 의심"(종합) 2019-01-07 15:04:42
"발신자가 확실하지 않은 이런 자료나 이메일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IT업체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의 문종현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확장자가 hwp인 파일은 실은 한글 파일이 아닌 실행파일"이라며 "파일을 열면 컴퓨터 내부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해킹을 시도한다고...
통일부 기자단에 악성코드 의심 메일 배포돼 2019-01-07 11:28:45
있다"면서 "발신자가 확실하지 않은 이런 자료나 이메일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서도 통일부가 작성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신년사 평가자료라며 이메일을 보내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는 사이버 공격이 최근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 산하...
'통일부 北신년사 평가자료' 미끼 이메일피싱…당국 수사 2019-01-04 11:23:43
관련 전문가나 언론 등에 보낸 공개 참고자료와 동일한 문서로 확인됐다. 다만, 백 대변인은 이번 공격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보안업체 측 주장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발신자가 확실하지 않은 자료에 대해서는 보다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kimhyoj@yna.co.kr...
"'북한 신년사 평가' 정부문건 사칭 APT 악성코드 출현" 2019-01-04 11:14:22
조직의 공격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APT 공격을 '작전명 엔케이 뉴이어'(Operation NK New Year)로 명명했다. ESRC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수신할 경우 열어보기 전 신뢰할만한 발신자가 보낸 메일인지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괴한 침입' 허위신고한 30대…"관심받고 싶어서" 2018-12-17 15:55:48
8시께 발신자인 A(31·무직)씨를 찾아냈다. 그러나 신고 내용은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위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즉결심판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112 허위신고는 긴급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경찰력이 엉뚱한 곳에 허비될 수...
국제전화를 국내번호로 변환…보이스피싱 일당 구속 2018-12-12 13:54:41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휴대전화 발신자 표시창에 일반 휴대전화 번호가 표시돼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해외로 도주한 일당 B(34) 씨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나머지 공범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병노 충남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은 "휴대전화 발신자 표시창에 일반 전화번호가...
김태형 두산 감독 "양의지, 1선발 빠져나간 것과 같아" 2018-12-11 15:22:05
아침에 휴대전화 발신자 이름에 양의지가 뜬 걸 보고 이적을 직감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 팀으로 결정이 났으면 사전에 보고를 받았을 텐데, 양의지 이름이 뜨길래 알겠더라"고 했다. 김 감독은 "양의지가 전화로 죄송하다고 해서 프로가 죄송할 게 뭐가 있냐고 얘기해줬다. 가서 잘하라고 말해줬다"고 덤덤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