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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6 12:00:05
초 백씨 관련 고발 사건을 처리하기로 내부 방침을 굳히고 피고발인과 참고인들을 추가 소환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5LRJ5KDDAxI ■ 한승희 후보자 "최순실 세무조사 진행 중…철저히 추적"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국정농단' 주역으로 지목된 최순실(61)씨의...
검찰 '장기미제' 백남기 사건 처리 임박…경찰 책임 주목 2017-06-26 11:38:57
사건 당일에는 백씨 머리에도 물줄기가 쏟아져 살수 부위의 적정성도 따져보고 있다. 검찰은 백씨에게 물대포를 쏜 살수차 '충남9'호에 탄 최모 경장과 한모 경장부터 시위 진압을 총지휘한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현 경찰공제회 이사장), 장향진 서울경찰청 차장(현 경찰청 경비국장)을 비롯한 피고발인과...
"물대포 직사 금지합니까"…참여연대, 경찰청장에 질의서 2017-06-22 17:31:16
질의했다. 이어 백씨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직사 살수'를 금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참여연대는 경찰이 청와대 인근 집회·시위를 전향적으로 허용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도 청와대 앞 100m 지점에서의 집회·시위를 보장할 것인지 질의했다. 현행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은 청와대 등...
고 백남기 씨 주치의 "병사 소신 변함 없다" 2017-06-21 19:11:38
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씨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한 자신의 소신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2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해외 학회 참석을 위해 출장을 다녀온 뒤 이날 진료를 재개한 백 교수는 병원 측에 이 같은 뜻을 전했다. 2015년 11월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이총리 부인, 고 백남기씨 유족 공관으로 초청해 위로 2017-06-21 17:00:23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백씨 유족에게 직접 준비한 죽순볶음과 전복, 굴비요리 등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김 여사는 식사하며 "뵙고 싶었다. 뵙고 그간 얘기를 듣고 싶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냐"며 "백남기 농민이 밀알이 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위로했다. 백남기씨 부인 박경숙씨는...
백선하 교수 "고 백남기 농민은 '병사'…소신 변함없다" 2017-06-21 14:20:47
농민 주치의였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가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사망 종류를 '병사'로 기록하도록 했던 점에 대해 '여전히 소신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백 교수는 최근 외국학회 참석을 위해 잠시 해외 출장을 다녀온 후 21일 진료를 재개했다. 백 교수는 오전에만 외래진료를 했다. 백...
40억 횡령·배임 백낙환 전인제학원 이사장에 징역 5년 구형 2017-06-21 13:54:54
있다. 백씨의 변호인은 "I사의 돈 30억원을 반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의학 발전에 힘썼고 사회봉사도 많이 했으며 나이가 많고 지병이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검찰은 박씨에게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백씨의 선고공판은 8월 11일 오전 10시 열린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금융·광산투자 사기범 공소시효 1년 4개월 남기고 귀국 2017-06-21 10:22:34
4개월여 앞둔 이달 초 귀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백씨는 2008년 FX마진거래와 사파이어 광산개발에 투자하면 연 15% 수익금을 준다고 속여 100여명에게 18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도피자금이 떨어진 데다 건강까지 악화하자 이달 초 귀국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18억원 중 일부는 선투자자에게...
백남기씨 268일 만에 '외인사' 진단서…"사망신고할 것"(종합) 2017-06-20 17:35:31
만에 발급받아 사망신고를 하기로 했다. 백씨의 큰 딸 백도라지(35)씨는 모친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찾아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았다. 지난해 9월 25일 백씨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지 268일 만이다. 유족은 당시 주치의인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가 사인을 '병사'로 기재한 것에...
백남기 유족 '외인사' 진단서 발급받아…"사망신고할 것" 2017-06-20 11:53:32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 사망신고를 하기로 했다. 백씨의 큰 딸 백도라지(35)씨는 모친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을 찾아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았다. 유족은 지난해 9월25일 백씨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직후 당시 주치의인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가 사인을 '병사'로 기재한 것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