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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에 이언주 "중대장, 성질 못이겨 고문" 2024-06-02 14:38:35
등 '군기 훈련'(얼차려)을 강요해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대장이 고문을 한 것에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훈련이 과했던 게 아니라 애초에 훈련이 아니라 가혹행위를 한 거였다"며 "그게 무슨 군사훈련인가. 훈련을 빙자한 범죄"라고...
"경복궁 낙서하면 500만원" 사주한 '이팀장'…이유 밝혀졌다 2024-05-31 16:55:10
홍보하고 광고 단가를 올리기 위해 낙서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 자하문로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복궁 담장 등 3곳에 스프레이 낙서 범행을 계획하고 지시한 30대 A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시받고...
가자전쟁 반발 美 정부 당국자 또 사임…"일관성 없는 인도주의" 2024-05-31 11:10:28
전쟁범죄 평가 보고서 거짓" 폭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정부에서 이스라엘 관련 정책에 반대하며 사임한 직원이 잇달아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 국무부 산하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모성보건, 소아보건, 영양 부문 담당 선임 고문 알렉산더 스미스가 지난 27일 사임했다고...
[특파원 시선] '스레브레니차 대량학살'과 비극의 정치화 2024-05-31 07:07:00
옛 유고연방 내전이 진행중이던 1995년 7월 세르비아군이 보스니아 동부 스레브레니차에서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무슬림 남성들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최소 8천372명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벌어진 가장 잔혹한 대량 학살이다. 2014년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V)는 이...
"이, 자국 전쟁범죄 조사 ICC 전현직 검사장 통신 9년간 감청" 2024-05-29 17:59:54
전쟁범죄 혐의 조사를 무산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여러 정보기관을 동원해 ICC 고위 관리들의 통신을 감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월 ICC가 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지구에서 자행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혐의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하자, 이스라엘은 대외정보기관인 모사드와 국내 담당 정보기관 신베트,...
공수처 'VIP 격노설' 수사 급물살 2024-05-27 10:45:0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VIP 격노설'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IP 격노설을 뒷받침하는 인적, 물적 증거가 속속 드러나면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가 확보한 'VIP 격노설' 관련 증거는 지난해 7∼8월 채 상병 사건 조사 결과의 이첩 보류, 자료 회수, 국방부의 재검토 등에...
'스레브레니차 학살' 국제 추모일 유엔서 채택 2024-05-24 19:01:39
11일을 전후해 세르비아군이 보스니아 동부 스레브레니차에서 '인종청소'를 목적으로 무슬림들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최소 8천372명이 잔인하게 살해됐고, 주민 2만여명이 마을에서 추방됐다. 이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벌어진 최악의 잔혹 행위로 꼽힌다.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V)와...
'버닝썬' 승리, 홍콩에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 없었다" 2024-05-24 11:06:46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살다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자신의 SNS뿐 아니라 여러 방송을 통해 "버닝썬은 내가 운영하는 클럽"이라고 밝혀 왔던 승리는 이후 버닝썬 폭행 사건이 경찰과의 유착...
"경복궁 담장 낙서시킨 '이팀장' 잡혔다"…곧 구속영장 신청 2024-05-24 10:16:37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감정 평가 전문기관을 통해 경복궁 담장을 복구하는 데 발생한 비용을 추산한 결과 부가세를 포함해 총 1억5천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임군 등 범행에 이어 20대 남성이 모방범죄를 저질러 발생한 복구 작업 비용을 합친 금액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들을 상대로...
경복궁 복구에 1억5천만원..."낙서범에 민사" 2024-05-23 17:21:08
밝혔다. 일명 '이팀장'으로 불리던 A씨는 임모(18) 군과 김모(17) 양에게 '낙서하면 300만원을 주겠다'고 해 경복궁 담장을 훼손하도록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후 경복궁 영추문 좌측 담장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낙서해 모방 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은 구속돼 재판을 ...